20~30대 5명 중 1명 “국제결혼 괜찮다…긍정적”
입력 2014.05.08 (06:51)
수정 2014.05.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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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0~30대 5명 중 1명은 국제결혼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13살 이상 남녀 10명 중 6명은 국제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013 한국의 사회지표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국제결혼에 대해 물어본 결과니다.
응답자의 16.9%는 국제결혼에 전적으로 동의했고 47.5%는 약간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국제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은 2011년 한국의 사회지표 조사 때보다 크게 높아진 겁니다.
특히,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응답이 4.2% 포인트나 높아졌습니다.
결혼을 하는 주요 연령대인 2, 30대의 의식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국제결혼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비율이 2년전보다 6% 포인트 이상 높아진 겁니다.
또 학력이 높을수록 국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비율이 대졸 이상에서 19%로 가장 높았고 고졸과 중졸은 이보다 낮은 16%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0~30대 5명 중 1명은 국제결혼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13살 이상 남녀 10명 중 6명은 국제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013 한국의 사회지표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국제결혼에 대해 물어본 결과니다.
응답자의 16.9%는 국제결혼에 전적으로 동의했고 47.5%는 약간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국제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은 2011년 한국의 사회지표 조사 때보다 크게 높아진 겁니다.
특히,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응답이 4.2% 포인트나 높아졌습니다.
결혼을 하는 주요 연령대인 2, 30대의 의식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국제결혼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비율이 2년전보다 6% 포인트 이상 높아진 겁니다.
또 학력이 높을수록 국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비율이 대졸 이상에서 19%로 가장 높았고 고졸과 중졸은 이보다 낮은 16%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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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대 5명 중 1명 “국제결혼 괜찮다…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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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8 06:52:49
- 수정2014-05-08 07:37:48

<앵커 멘트>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0~30대 5명 중 1명은 국제결혼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13살 이상 남녀 10명 중 6명은 국제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013 한국의 사회지표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국제결혼에 대해 물어본 결과니다.
응답자의 16.9%는 국제결혼에 전적으로 동의했고 47.5%는 약간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국제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은 2011년 한국의 사회지표 조사 때보다 크게 높아진 겁니다.
특히,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응답이 4.2% 포인트나 높아졌습니다.
결혼을 하는 주요 연령대인 2, 30대의 의식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국제결혼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비율이 2년전보다 6% 포인트 이상 높아진 겁니다.
또 학력이 높을수록 국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비율이 대졸 이상에서 19%로 가장 높았고 고졸과 중졸은 이보다 낮은 16%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0~30대 5명 중 1명은 국제결혼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13살 이상 남녀 10명 중 6명은 국제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013 한국의 사회지표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국제결혼에 대해 물어본 결과니다.
응답자의 16.9%는 국제결혼에 전적으로 동의했고 47.5%는 약간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국제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은 2011년 한국의 사회지표 조사 때보다 크게 높아진 겁니다.
특히,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응답이 4.2% 포인트나 높아졌습니다.
결혼을 하는 주요 연령대인 2, 30대의 의식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국제결혼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비율이 2년전보다 6% 포인트 이상 높아진 겁니다.
또 학력이 높을수록 국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비율이 대졸 이상에서 19%로 가장 높았고 고졸과 중졸은 이보다 낮은 16%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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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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