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에서 실시간 지구 모습 공개
입력 2014.05.09 (19:20)
수정 2014.05.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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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지구 관찰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일반에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인들만 감상해 온 '우주에서 실시간으로 보는 지구의 모습'입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내려다 본 푸른 지구의 모습입니다.
야경은 더욱 장관입니다.
지구 뒤로 숨는 달, 지구 대기에 부딪혀 아름다운 빚으로 변한 유성, 곳곳에서 내리치는 천둥번개도 볼 수 있습니다.
북미 대륙 너머 극지방 오로라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륙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도시의 불빛들은 그야말로 초특급 우주쇼입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우주인들만 감상이 가능했던 실시간 지구의 모습이 이제 일반에도 공개됐습니다.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4대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촬영한 화면입니다.
국제우주정거장은 400킬로미터 높이에서 초속 7.9킬로미터 속도로 90분마다 지구를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현재 카메라는 줌이 안 되고 방향도 고정돼 있지만 올해 말에는 줌과 방향 회전까지 가능한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지구 관찰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일반에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인들만 감상해 온 '우주에서 실시간으로 보는 지구의 모습'입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내려다 본 푸른 지구의 모습입니다.
야경은 더욱 장관입니다.
지구 뒤로 숨는 달, 지구 대기에 부딪혀 아름다운 빚으로 변한 유성, 곳곳에서 내리치는 천둥번개도 볼 수 있습니다.
북미 대륙 너머 극지방 오로라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륙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도시의 불빛들은 그야말로 초특급 우주쇼입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우주인들만 감상이 가능했던 실시간 지구의 모습이 이제 일반에도 공개됐습니다.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4대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촬영한 화면입니다.
국제우주정거장은 400킬로미터 높이에서 초속 7.9킬로미터 속도로 90분마다 지구를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현재 카메라는 줌이 안 되고 방향도 고정돼 있지만 올해 말에는 줌과 방향 회전까지 가능한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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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정거장에서 실시간 지구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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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09 19:22:11
- 수정2014-05-09 19:41:04
<앵커 멘트>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지구 관찰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일반에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인들만 감상해 온 '우주에서 실시간으로 보는 지구의 모습'입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내려다 본 푸른 지구의 모습입니다.
야경은 더욱 장관입니다.
지구 뒤로 숨는 달, 지구 대기에 부딪혀 아름다운 빚으로 변한 유성, 곳곳에서 내리치는 천둥번개도 볼 수 있습니다.
북미 대륙 너머 극지방 오로라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륙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도시의 불빛들은 그야말로 초특급 우주쇼입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우주인들만 감상이 가능했던 실시간 지구의 모습이 이제 일반에도 공개됐습니다.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4대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촬영한 화면입니다.
국제우주정거장은 400킬로미터 높이에서 초속 7.9킬로미터 속도로 90분마다 지구를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현재 카메라는 줌이 안 되고 방향도 고정돼 있지만 올해 말에는 줌과 방향 회전까지 가능한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지구 관찰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일반에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인들만 감상해 온 '우주에서 실시간으로 보는 지구의 모습'입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내려다 본 푸른 지구의 모습입니다.
야경은 더욱 장관입니다.
지구 뒤로 숨는 달, 지구 대기에 부딪혀 아름다운 빚으로 변한 유성, 곳곳에서 내리치는 천둥번개도 볼 수 있습니다.
북미 대륙 너머 극지방 오로라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륙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도시의 불빛들은 그야말로 초특급 우주쇼입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우주인들만 감상이 가능했던 실시간 지구의 모습이 이제 일반에도 공개됐습니다.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4대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촬영한 화면입니다.
국제우주정거장은 400킬로미터 높이에서 초속 7.9킬로미터 속도로 90분마다 지구를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현재 카메라는 줌이 안 되고 방향도 고정돼 있지만 올해 말에는 줌과 방향 회전까지 가능한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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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sjkim9kb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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