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7살 클로제 ‘WC 통산 최다골 도전’

입력 2014.05.09 (21:53) 수정 2014.05.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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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의 37살 백전노장 클로제가 브라질 월드컵 예비 명단에 포함돼 통산 최다골 도전에 나섭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차군단 독일이 클로제를 포함한 30명의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월드컵에서 통산 14골을 기록중인 클로제는 최종 명단에 포함될 경우 호나우두의 역대 최다인 15골 기록에 도전하게 됩니다.

외칠과 포돌스키 슈바인슈타이거 등 간판선수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리그에서 왼손투수 상대 타율 1위를 기록중인 추신수에게 위협구가 날아옵니다.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콜로라도의 왼손투수인 모랄레스를 상대로 사사구 2개를 얻어 두차례 출루했습니다.

종료 3분전 마이애미 선수들의 이른바 몰아주기 공격입니다.

제임스가 세차례나 공격을 실패했지만 모두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네번째만에 결국 득점하게 도와줍니다.

배상문의 정확한 아이언 샷입니다.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이글을 잡아낸 배상문은 6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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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37살 클로제 ‘WC 통산 최다골 도전’
    • 입력 2014-05-09 21:54:38
    • 수정2014-05-09 22:13:43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의 37살 백전노장 클로제가 브라질 월드컵 예비 명단에 포함돼 통산 최다골 도전에 나섭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차군단 독일이 클로제를 포함한 30명의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월드컵에서 통산 14골을 기록중인 클로제는 최종 명단에 포함될 경우 호나우두의 역대 최다인 15골 기록에 도전하게 됩니다.

외칠과 포돌스키 슈바인슈타이거 등 간판선수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리그에서 왼손투수 상대 타율 1위를 기록중인 추신수에게 위협구가 날아옵니다.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콜로라도의 왼손투수인 모랄레스를 상대로 사사구 2개를 얻어 두차례 출루했습니다.

종료 3분전 마이애미 선수들의 이른바 몰아주기 공격입니다.

제임스가 세차례나 공격을 실패했지만 모두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네번째만에 결국 득점하게 도와줍니다.

배상문의 정확한 아이언 샷입니다.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이글을 잡아낸 배상문은 6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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