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4.05.09 (23:28) 수정 2014.05.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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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소조기 끝…111개 격실 전체 수색

합동 구조팀이 소조기 종료 하루를 앞둔 오늘부터 백열한 개 격실 전체로 수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격벽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어서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차명 관리인' 시인"…전양자 씨 내일 소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 김혜경 씨가 유 씨 일가의 자금을 관리한 '차명 관리인'임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검찰은 또 유 씨 일가의 관계사 대표인 전양자 씨를 내일 소환합니다.

"7조 8천억 원 더 쓴다"…관광업 지원책도

세월호 여파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8조 원 가까운 돈을 더 쓰기로 했습니다. 소비 위축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관광 업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호기 부품 결함 때문'…며칠 전 정상 판정

어제 지하철 1호선 후진 사고를 일으켰던 신호기 고장은 부품 결함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제의 신호기는 불과 며칠 전에 실시한 안전 점검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입 안 한 웹사이트에서 요금 청구

가입한 적도 없는 웹사이트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요금이 청구되는 소액 결제 사기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적고 통신비에 포함돼 피해 사실도 모르는 피해자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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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09 22:45:31
    • 수정2014-05-10 0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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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소조기 끝…111개 격실 전체 수색

합동 구조팀이 소조기 종료 하루를 앞둔 오늘부터 백열한 개 격실 전체로 수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격벽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어서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차명 관리인' 시인"…전양자 씨 내일 소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 김혜경 씨가 유 씨 일가의 자금을 관리한 '차명 관리인'임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검찰은 또 유 씨 일가의 관계사 대표인 전양자 씨를 내일 소환합니다.

"7조 8천억 원 더 쓴다"…관광업 지원책도

세월호 여파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8조 원 가까운 돈을 더 쓰기로 했습니다. 소비 위축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관광 업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호기 부품 결함 때문'…며칠 전 정상 판정

어제 지하철 1호선 후진 사고를 일으켰던 신호기 고장은 부품 결함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제의 신호기는 불과 며칠 전에 실시한 안전 점검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입 안 한 웹사이트에서 요금 청구

가입한 적도 없는 웹사이트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요금이 청구되는 소액 결제 사기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적고 통신비에 포함돼 피해 사실도 모르는 피해자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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