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5.12 (11:59) 수정 2014.05.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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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사흘째 중단…잠시 뒤부터 ‘정조’

세월호 실종자가 29명 남아있는 가운데 기상 악화로 수색 작업은 사흘째 중단됐습니다. 풍랑주의보가 일단 해제된 가운데 잠시 후 정조 시간에 맞춰 수색 작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남도 불출석…유병언 직접 소환 검토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오늘 검찰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장녀와 차남에 이어 장남까지, 자녀들이 모두 출석을 거부함에 따라 검찰은 유 씨 본인을 곧바로 소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의식 회복 내일 ‘판가름’…심장 기능은 회복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혈관 확장 시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의식 회복 여부가 내일쯤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은 일단 심장 기능을 회복해 오늘 아침 인공 심폐 장치는 제거했습니다.

올해 첫 사망…백신·치료제도 없어

지난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의한 올해 첫 사망자가 충남 당진에서 발생했습니다. 별도의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어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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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12 08:42:05
    • 수정2014-05-12 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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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사흘째 중단…잠시 뒤부터 ‘정조’

세월호 실종자가 29명 남아있는 가운데 기상 악화로 수색 작업은 사흘째 중단됐습니다. 풍랑주의보가 일단 해제된 가운데 잠시 후 정조 시간에 맞춰 수색 작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남도 불출석…유병언 직접 소환 검토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오늘 검찰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장녀와 차남에 이어 장남까지, 자녀들이 모두 출석을 거부함에 따라 검찰은 유 씨 본인을 곧바로 소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의식 회복 내일 ‘판가름’…심장 기능은 회복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혈관 확장 시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의식 회복 여부가 내일쯤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은 일단 심장 기능을 회복해 오늘 아침 인공 심폐 장치는 제거했습니다.

올해 첫 사망…백신·치료제도 없어

지난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의한 올해 첫 사망자가 충남 당진에서 발생했습니다. 별도의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어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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