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감사원, 세월호 사고 특감 내일 착수 외

입력 2014.05.13 (21:41) 수정 2014.05.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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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내일부터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해경 등을 대상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 대응과 구조활동이 적정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졌는지 전방위 감사에 착수합니다.

미 상·하원 의원 39명 세월호 조문록 전달

미국 상.하원 의원 39명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한국민에 대한 애도 메시지와 서명을 담은 조문록을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쏘렌토R’ 유리 열선 과열로 파손…교환”

기아자동차는 '쏘렌토R' 차량의 앞 유리가 열선 과열로 깨지는 현상이 발견돼 파손된 유리를 무상 교환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차량은 2009년 4월 3일부터 2012년 11월 5일까지 생산된 12만 7천여대입니다.

소아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메타뉴모’ 유행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부터 영유아를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가운데 메타뉴모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LS 니꼬 공장, 폭발 사고로 8명 부상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LS니꼬 제련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작업중이던 33살 허모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제련공장에서 보수작업중 용해로에 냉각수가 들어가 고온의 수증기로 변한 뒤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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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감사원, 세월호 사고 특감 내일 착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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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5-13 2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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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내일부터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해경 등을 대상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 대응과 구조활동이 적정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졌는지 전방위 감사에 착수합니다.

미 상·하원 의원 39명 세월호 조문록 전달

미국 상.하원 의원 39명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한국민에 대한 애도 메시지와 서명을 담은 조문록을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쏘렌토R’ 유리 열선 과열로 파손…교환”

기아자동차는 '쏘렌토R' 차량의 앞 유리가 열선 과열로 깨지는 현상이 발견돼 파손된 유리를 무상 교환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차량은 2009년 4월 3일부터 2012년 11월 5일까지 생산된 12만 7천여대입니다.

소아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메타뉴모’ 유행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부터 영유아를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가운데 메타뉴모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LS 니꼬 공장, 폭발 사고로 8명 부상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LS니꼬 제련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작업중이던 33살 허모씨 등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제련공장에서 보수작업중 용해로에 냉각수가 들어가 고온의 수증기로 변한 뒤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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