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용률 14년 10개월 만에 역대 최고치
입력 2014.05.14 (15:13)
수정 2014.05.14 (1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난달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 상황이 나아지면서 일지라 찾기에 나선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실업자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15세에서 64세사이의 고용률이 통계작성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15세에서 64세사이 고용률은 65.4%를 기록했습니다.
통계기준이 변경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5백68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만 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5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전체 고용률도 60.6%로 집계돼 지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5세에서 29세사이 청년층 취업자수는 381만 7천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만 4천 명 늘었고 고용률도 1.1%포인트 오른 40.1%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여건이 좋아지면서 일자리 찾기에 나선 사람도 늘어나 실업자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수는 103만명, 실업률은 3.9%를 기록해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0.7%포인트, 20만 5천명이 늘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은 10%로 두 달만에 다시 10%대에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지난달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 상황이 나아지면서 일지라 찾기에 나선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실업자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15세에서 64세사이의 고용률이 통계작성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15세에서 64세사이 고용률은 65.4%를 기록했습니다.
통계기준이 변경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5백68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만 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5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전체 고용률도 60.6%로 집계돼 지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5세에서 29세사이 청년층 취업자수는 381만 7천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만 4천 명 늘었고 고용률도 1.1%포인트 오른 40.1%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여건이 좋아지면서 일자리 찾기에 나선 사람도 늘어나 실업자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수는 103만명, 실업률은 3.9%를 기록해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0.7%포인트, 20만 5천명이 늘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은 10%로 두 달만에 다시 10%대에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고용률 14년 10개월 만에 역대 최고치
-
- 입력 2014-05-14 15:15:05
- 수정2014-05-14 16:09:52

<앵커 멘트>
지난달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 상황이 나아지면서 일지라 찾기에 나선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실업자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15세에서 64세사이의 고용률이 통계작성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15세에서 64세사이 고용률은 65.4%를 기록했습니다.
통계기준이 변경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5백68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만 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5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전체 고용률도 60.6%로 집계돼 지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5세에서 29세사이 청년층 취업자수는 381만 7천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만 4천 명 늘었고 고용률도 1.1%포인트 오른 40.1%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여건이 좋아지면서 일자리 찾기에 나선 사람도 늘어나 실업자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수는 103만명, 실업률은 3.9%를 기록해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0.7%포인트, 20만 5천명이 늘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은 10%로 두 달만에 다시 10%대에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지난달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 상황이 나아지면서 일지라 찾기에 나선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실업자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15세에서 64세사이의 고용률이 통계작성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15세에서 64세사이 고용률은 65.4%를 기록했습니다.
통계기준이 변경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5백68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만 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5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전체 고용률도 60.6%로 집계돼 지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5세에서 29세사이 청년층 취업자수는 381만 7천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만 4천 명 늘었고 고용률도 1.1%포인트 오른 40.1%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여건이 좋아지면서 일자리 찾기에 나선 사람도 늘어나 실업자 수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수는 103만명, 실업률은 3.9%를 기록해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0.7%포인트, 20만 5천명이 늘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은 10%로 두 달만에 다시 10%대에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임주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