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외발 자전거 일석이조 ‘재미와 건강’
입력 2014.05.17 (07:40)
수정 2014.05.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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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외발 자전거가 최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색다른 재미와 함께 성장기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km 외발 자전거 대회입니다.
성인보다 어린이 참가자들이 훨씬 더 눈에 많이 띕니다.
이처럼 최근 외발 자전거를 즐기는 어린이 동호인층이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연우 : "외발 자전거는 두발 자전거보다 더 쓰릴 있고 재미있고 신기해요."
외발 자전거는 3~4회 정도 기초 기술만 습득하면 균형을 잡고 앉아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녹취> "정면 보고 균형 잡고"
다양한 응용 기술을 구사하게 되면 짜릿한 성취감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구 : "힘들고 어렵게 생각되지만 기술 습득 하면 푹 빠지게 되고 운동효과도 좋다"
외발 자전거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많이 앓고 있는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를 꼿꼿하게 펴야 하고, 상체를 좌우로 흔들어 방향을 잡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 좋습니다.
<인터뷰> 나영무 : "척추의 중심이 되는 근육을 튼튼하게 수축시켜 주고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게 도와 준다."
위험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불식되면서 외발 자전거가 어린이들에게 매력있는 스포츠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외발 자전거가 최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색다른 재미와 함께 성장기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km 외발 자전거 대회입니다.
성인보다 어린이 참가자들이 훨씬 더 눈에 많이 띕니다.
이처럼 최근 외발 자전거를 즐기는 어린이 동호인층이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연우 : "외발 자전거는 두발 자전거보다 더 쓰릴 있고 재미있고 신기해요."
외발 자전거는 3~4회 정도 기초 기술만 습득하면 균형을 잡고 앉아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녹취> "정면 보고 균형 잡고"
다양한 응용 기술을 구사하게 되면 짜릿한 성취감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구 : "힘들고 어렵게 생각되지만 기술 습득 하면 푹 빠지게 되고 운동효과도 좋다"
외발 자전거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많이 앓고 있는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를 꼿꼿하게 펴야 하고, 상체를 좌우로 흔들어 방향을 잡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 좋습니다.
<인터뷰> 나영무 : "척추의 중심이 되는 근육을 튼튼하게 수축시켜 주고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게 도와 준다."
위험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불식되면서 외발 자전거가 어린이들에게 매력있는 스포츠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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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외발 자전거 일석이조 ‘재미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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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7 07:44:04
- 수정2014-05-17 08:09:45
<앵커 멘트>
외발 자전거가 최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색다른 재미와 함께 성장기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km 외발 자전거 대회입니다.
성인보다 어린이 참가자들이 훨씬 더 눈에 많이 띕니다.
이처럼 최근 외발 자전거를 즐기는 어린이 동호인층이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연우 : "외발 자전거는 두발 자전거보다 더 쓰릴 있고 재미있고 신기해요."
외발 자전거는 3~4회 정도 기초 기술만 습득하면 균형을 잡고 앉아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녹취> "정면 보고 균형 잡고"
다양한 응용 기술을 구사하게 되면 짜릿한 성취감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구 : "힘들고 어렵게 생각되지만 기술 습득 하면 푹 빠지게 되고 운동효과도 좋다"
외발 자전거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많이 앓고 있는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를 꼿꼿하게 펴야 하고, 상체를 좌우로 흔들어 방향을 잡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 좋습니다.
<인터뷰> 나영무 : "척추의 중심이 되는 근육을 튼튼하게 수축시켜 주고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게 도와 준다."
위험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불식되면서 외발 자전거가 어린이들에게 매력있는 스포츠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외발 자전거가 최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색다른 재미와 함께 성장기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km 외발 자전거 대회입니다.
성인보다 어린이 참가자들이 훨씬 더 눈에 많이 띕니다.
이처럼 최근 외발 자전거를 즐기는 어린이 동호인층이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연우 : "외발 자전거는 두발 자전거보다 더 쓰릴 있고 재미있고 신기해요."
외발 자전거는 3~4회 정도 기초 기술만 습득하면 균형을 잡고 앉아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녹취> "정면 보고 균형 잡고"
다양한 응용 기술을 구사하게 되면 짜릿한 성취감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구 : "힘들고 어렵게 생각되지만 기술 습득 하면 푹 빠지게 되고 운동효과도 좋다"
외발 자전거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많이 앓고 있는 척추 측만증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를 꼿꼿하게 펴야 하고, 상체를 좌우로 흔들어 방향을 잡기 때문에 자세 교정에 좋습니다.
<인터뷰> 나영무 : "척추의 중심이 되는 근육을 튼튼하게 수축시켜 주고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지게 도와 준다."
위험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불식되면서 외발 자전거가 어린이들에게 매력있는 스포츠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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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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