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추돌’ 신호관리팀 6명 영장
입력 2014.05.26 (21:13)
수정 2014.05.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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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를 수사한 서울지방경찰청 열차사고수사본부는 신호기 관리를 소홀히 한 신호팀 직원 김 모 씨와 관제사 등 6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호팀 직원 김 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1시 30분쯤 열차 자동 정지 장치 감시 모니터에서 신호 오류를 발견하고도 단순 표시 오류로 판단해 수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호팀 직원 김 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1시 30분쯤 열차 자동 정지 장치 감시 모니터에서 신호 오류를 발견하고도 단순 표시 오류로 판단해 수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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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추돌’ 신호관리팀 6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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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6 21:14:45
- 수정2014-05-26 21:47:00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를 수사한 서울지방경찰청 열차사고수사본부는 신호기 관리를 소홀히 한 신호팀 직원 김 모 씨와 관제사 등 6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호팀 직원 김 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1시 30분쯤 열차 자동 정지 장치 감시 모니터에서 신호 오류를 발견하고도 단순 표시 오류로 판단해 수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호팀 직원 김 씨 등은 지난 2일 오전 1시 30분쯤 열차 자동 정지 장치 감시 모니터에서 신호 오류를 발견하고도 단순 표시 오류로 판단해 수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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