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 호소

입력 2014.05.26 (21:12) 수정 2014.05.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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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몽준 박원순 두 서울시장 후보도 오늘 하루 눈코뜰새 없는 일정을 소화하며 선거 운동을 했는데요.

정몽준 후보는 좋은 교육 환경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박원순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공약을 내걸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두 후보의 얘기를 차례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트>

<녹취> 정몽준(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 "우리나라가 지금 청년실업률이 상당히 높은데 청년들이 젊은 학생들이 학교를 나와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것은 이제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선수가 바로 앞이 절벽이나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 기성세대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일자리, 제대로 된 일자리 만드는 것이 저희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녹취> 박원순(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 "그 동안에는 주로 자금지원에만 치중을 했는데요 지금은 창업에서 부터 운영 컨설팅을 제대로 해줘야된다 이런 결론을 얻게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에 있는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라는 게 있는데요. 그 산하에 자영업지원센터를 별도로 설치를 해서 말하자면 업종별로 특화된 이런 창업모델을 찾아내고 확산시키도록 그렇게 하겠단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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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 호소
    • 입력 2014-05-26 21:14:08
    • 수정2014-05-26 22: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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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몽준 박원순 두 서울시장 후보도 오늘 하루 눈코뜰새 없는 일정을 소화하며 선거 운동을 했는데요.

정몽준 후보는 좋은 교육 환경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박원순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공약을 내걸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두 후보의 얘기를 차례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트>

<녹취> 정몽준(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 "우리나라가 지금 청년실업률이 상당히 높은데 청년들이 젊은 학생들이 학교를 나와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것은 이제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선수가 바로 앞이 절벽이나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 기성세대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일자리, 제대로 된 일자리 만드는 것이 저희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녹취> 박원순(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 "그 동안에는 주로 자금지원에만 치중을 했는데요 지금은 창업에서 부터 운영 컨설팅을 제대로 해줘야된다 이런 결론을 얻게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에 있는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라는 게 있는데요. 그 산하에 자영업지원센터를 별도로 설치를 해서 말하자면 업종별로 특화된 이런 창업모델을 찾아내고 확산시키도록 그렇게 하겠단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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