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5.31 (20:59) 수정 2014.05.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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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7.4도…영남 첫 5월 폭염주의보

오늘 대구 낮기온이 37.3도까지 오르는 등 영남지방에 기상 관측 사상 5월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침몰 직전 7분’ 해경 영상 입수

해경이 공개한 세월호 사고 당시 최초 구조 영상에 없는 침몰 직전 7분 동안의 해경 모습이 담긴 CCTV가 입수됐습니다. 해경의 안이한 구조 활동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한미, ‘전작권 전환’ 10월에 결정하기로

한미 국방 장관은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와 조건을 오는 10월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에서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작권 전환 시기는 5년에서 7년 정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北, 남한 선교사에 무기노동교화형

북한이 8개월째 억류 중인 남한 선교사 김정욱 씨에게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남한에 압박을 주려는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아베 독트린’ 발표…中 견제 나서

아베 일본 총리가 아시아 평화 유지에 일본이 적극 기여하겠다는 이른바 아베 독트린을 발표했습니다. 해양 패권을 놓고 중국 견제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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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31 18:55:54
    • 수정2014-05-31 21:02:14
    뉴스 9
대구 37.4도…영남 첫 5월 폭염주의보

오늘 대구 낮기온이 37.3도까지 오르는 등 영남지방에 기상 관측 사상 5월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침몰 직전 7분’ 해경 영상 입수

해경이 공개한 세월호 사고 당시 최초 구조 영상에 없는 침몰 직전 7분 동안의 해경 모습이 담긴 CCTV가 입수됐습니다. 해경의 안이한 구조 활동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한미, ‘전작권 전환’ 10월에 결정하기로

한미 국방 장관은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와 조건을 오는 10월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에서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작권 전환 시기는 5년에서 7년 정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北, 남한 선교사에 무기노동교화형

북한이 8개월째 억류 중인 남한 선교사 김정욱 씨에게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남한에 압박을 주려는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아베 독트린’ 발표…中 견제 나서

아베 일본 총리가 아시아 평화 유지에 일본이 적극 기여하겠다는 이른바 아베 독트린을 발표했습니다. 해양 패권을 놓고 중국 견제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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