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씨 부자 포위망 좁혀 검거 총력

입력 2014.05.31 (21:04) 수정 2014.05.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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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를 검거하기 위해 포위망을 좁히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병언씨가 여전히 전남 순천과 인근 지역에서 은신 중인 것으로 보고 20여개의 검문소를 설치해 집중적으로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주에서 발견된 유씨 측근 차량의 이동경로를 역추적하며 유씨의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경북지역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남 대균씨가 은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을 집중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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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씨 부자 포위망 좁혀 검거 총력
    • 입력 2014-05-31 21:08:26
    • 수정2014-05-31 2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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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를 검거하기 위해 포위망을 좁히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병언씨가 여전히 전남 순천과 인근 지역에서 은신 중인 것으로 보고 20여개의 검문소를 설치해 집중적으로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주에서 발견된 유씨 측근 차량의 이동경로를 역추적하며 유씨의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경북지역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남 대균씨가 은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을 집중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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