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잠수사와 작업한 동료도 부상

입력 2014.05.31 (21:08) 수정 2014.05.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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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월호 4층 선미 외판 절단 작업을 하다 숨진 민간 잠수사와 함께 일했던 동료 잠수사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정부합동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민간 잠수사 37살 김모 씨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해 목포 한국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숨진 민간 잠수사 이모 씨와 함께 절단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 충격으로 가슴뼈가 골절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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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진 잠수사와 작업한 동료도 부상
    • 입력 2014-05-31 21:11:02
    • 수정2014-05-31 2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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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월호 4층 선미 외판 절단 작업을 하다 숨진 민간 잠수사와 함께 일했던 동료 잠수사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정부합동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민간 잠수사 37살 김모 씨가 가슴에 통증을 호소해 목포 한국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숨진 민간 잠수사 이모 씨와 함께 절단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 충격으로 가슴뼈가 골절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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