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 요구 국가 개혁 적임자 고려”
입력 2014.06.02 (21:03)
수정 2014.06.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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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총리 임명 후 개각을 통해 국정 운영을 일신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던 일정이 다소 늦춰지게 됐지만 국가 개혁의 적임자로 국민께서 요구하고 있는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후임 총리 인선 기준으로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적폐를 뜯어고칠 수 있으면서도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는 도덕성을 갖춘 인사를 삼고초려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가에서는 유력 정치인이 거론되는 가운데 학계의 원로급 인사나 시민사회 단체활동을 오래하면서 능력과 청렴성 그리고 개혁성을 널리 인정받은 사회적 명망가가 전격 발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입니다.
박 대통령은 후임 총리 인선 기준으로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적폐를 뜯어고칠 수 있으면서도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는 도덕성을 갖춘 인사를 삼고초려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가에서는 유력 정치인이 거론되는 가운데 학계의 원로급 인사나 시민사회 단체활동을 오래하면서 능력과 청렴성 그리고 개혁성을 널리 인정받은 사회적 명망가가 전격 발탁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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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민 요구 국가 개혁 적임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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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2 21:06:47
- 수정2014-06-02 21:32:57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총리 임명 후 개각을 통해 국정 운영을 일신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던 일정이 다소 늦춰지게 됐지만 국가 개혁의 적임자로 국민께서 요구하고 있는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후임 총리 인선 기준으로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적폐를 뜯어고칠 수 있으면서도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는 도덕성을 갖춘 인사를 삼고초려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가에서는 유력 정치인이 거론되는 가운데 학계의 원로급 인사나 시민사회 단체활동을 오래하면서 능력과 청렴성 그리고 개혁성을 널리 인정받은 사회적 명망가가 전격 발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입니다.
박 대통령은 후임 총리 인선 기준으로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적폐를 뜯어고칠 수 있으면서도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는 도덕성을 갖춘 인사를 삼고초려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정가에서는 유력 정치인이 거론되는 가운데 학계의 원로급 인사나 시민사회 단체활동을 오래하면서 능력과 청렴성 그리고 개혁성을 널리 인정받은 사회적 명망가가 전격 발탁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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