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민번호 3천만건 '세월호 스미싱' 구속 외

입력 2014.06.07 (21:24) 수정 2014.06.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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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3천만 건을 불법 수집해 세월호 참사 속보를 사칭한 문자 사기, 이른바 '스미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17살 김모 군이 구속됐습니다.

노인부부만 사는 '빈 둥지 시기' 길어져

수명이 길어지고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부부만 사는 '빈 둥지 시기'가 20년 사이 약 4년 길어진 것으로 분석 됐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이 밝혔습니다.

미국 시애틀 총격사건 사망자는 재미동포

지난 5일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퍼시픽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사망자가 이 대학 1학년생인 한국계 미국인 폴 리 씨로 확인됐습니다.

GM, '에어백 등 결함' 10만 대 또 리콜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무선통신 장치와 에어백 결함 등으로 한국에서 생산된 120여 대를 포함해 모두 10만 5천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승합차 전복 10명 사상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 1터널 부근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차에 타고 있던 46살 이 모씨가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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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주민번호 3천만건 '세월호 스미싱' 구속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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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6-07 2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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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3천만 건을 불법 수집해 세월호 참사 속보를 사칭한 문자 사기, 이른바 '스미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17살 김모 군이 구속됐습니다.

노인부부만 사는 '빈 둥지 시기' 길어져

수명이 길어지고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부부만 사는 '빈 둥지 시기'가 20년 사이 약 4년 길어진 것으로 분석 됐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이 밝혔습니다.

미국 시애틀 총격사건 사망자는 재미동포

지난 5일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퍼시픽대학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사망자가 이 대학 1학년생인 한국계 미국인 폴 리 씨로 확인됐습니다.

GM, '에어백 등 결함' 10만 대 또 리콜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무선통신 장치와 에어백 결함 등으로 한국에서 생산된 120여 대를 포함해 모두 10만 5천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승합차 전복 10명 사상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 1터널 부근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차에 타고 있던 46살 이 모씨가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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