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해남·목포 일대 추적 중…4층 다인실 진입 집중

검경이 대규모 검거단을 편성해 해남과 목포 일대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뒤를 쫒고 있습니다. 세월호 합동 구조팀은 장애물에 막혀 있는 4층 선미 다인실에 대한 진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민구 후보 억대 자문료…전관예우 수십 군데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가 퇴임 후 유관 기관에서 억대의 자문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이른바 '군피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퇴역 장성들에게 전관예우를 해주는 자리가 수십 군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증 문제 등으로 늦춰져…3~4명 하마평

총리 인선이 당초 예상보다 늦취지고 있습니다. 인사 검증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존에 거론돼왔던 후보군에 새로운 인물이 포함되는 등 서너 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제소 대상 아니다”…억지 제소 강행?

독도 문제는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결론 내린 일본 외무성의 52년 전 비밀 보고서가 발견됐습니다. 일본은 억지 주장이라는 걸 알면서도 단독 제소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체 움직임 반발…국가직 전환 필요성은?

소방방재청이 해체 후 국가안전처에 흡수될 것으로 보이자 소방관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방직 시스템의 문제점과 국가직 전환 필요성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