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방부 “군 복무 학점 인정, 강제성 없어” 외

입력 2014.06.10 (21:42) 수정 2014.06.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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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경력 학점인정 제도 추진과 관련해 교육부 등과 협의를 거쳐 검토중인 사안이며,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칙을 수정해야해,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강제적으로 시행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은행·카드사 200여 명 일괄 징계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권에서 일어난 각종 사고와 관련해 은행,카드사 전현직 임직원 2백여 명을 이달 안에 일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일괄 징계 규모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정부,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개최 제의

정부가 개성공단 발전을 위해 오는 19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를 개최할 것을 북측에 제의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개최이후 반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 전개

세월호 참사 여파로 위축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름 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이 정부 차원에서 대규모로 전개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했습니다.

필리핀, 아라우 부대원 전원 유공 표창

초대형 태풍 '하이옌' 피해 복구를 위해 필리핀에 파병된 아라우 부대원 전원이 필리핀 국방장관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습니다.

볼테르가즈민 필리핀 국방장관은 오늘 표창 수여식에서 아라우 부대 활동은 태풍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북돋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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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방부 “군 복무 학점 인정, 강제성 없어” 외
    • 입력 2014-06-10 21:44:19
    • 수정2014-06-10 2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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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경력 학점인정 제도 추진과 관련해 교육부 등과 협의를 거쳐 검토중인 사안이며,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칙을 수정해야해,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강제적으로 시행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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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권에서 일어난 각종 사고와 관련해 은행,카드사 전현직 임직원 2백여 명을 이달 안에 일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일괄 징계 규모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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