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수 베이스 캠프 준비 완료

입력 2014.06.12 (00:21) 수정 2014.06.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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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대표팀의 베이스 캠프인 이구아수도 홍명보 호를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훈련장과 숙소, 이동 버스 등 대표팀이 이용할 모든 것이 갖춰졌고 철저한 안전 검사도 이뤄졌습니다.

이구아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극전사의 입성을 가장 먼저 반겨줄 대표팀 버스입니다.

선명한 태극기와 힘찬 슬로건.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을 요소들이 곳곳에 새겨져있습니다.

체력 단련실과 수영장, 가벼운 공놀이가 가능한 야외 공터까지.

대표팀 숙소는 지난 1월 전훈때보다 더욱 세심하게 홍명보호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인터뷰> 오스발도(버번호텔 총책임자) : "한국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하기위해서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대표팀 안전을 위한 점검도 철저합니다.

군인과 경찰들이 입구에 배치됐고, 엘리베이터 등 대표팀이 이용하는 모든 것을 거듭 점검합니다.

<인터뷰> 이타마르(월드컵조직위 한국팀 안전담당자) : "훈련장은 물론 한국팀이 지나가는 모든 곳, 한국팀의 모든 이동에 군인과 경찰들이 안전을 위해 함께합니다"

훈련장 앞 거리는 23명 태극전사의 얼굴이 줄지어 있고, 훈련장 상태도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베이스캠프는 모든 준비를 마쳤고 한국팀 입성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을 바탕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지는 홍명보호가 채워야할 부분입니다.

이구아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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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구아수 베이스 캠프 준비 완료
    • 입력 2014-06-12 00:23:29
    • 수정2014-06-12 0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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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의 베이스 캠프인 이구아수도 홍명보 호를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훈련장과 숙소, 이동 버스 등 대표팀이 이용할 모든 것이 갖춰졌고 철저한 안전 검사도 이뤄졌습니다.

이구아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극전사의 입성을 가장 먼저 반겨줄 대표팀 버스입니다.

선명한 태극기와 힘찬 슬로건.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을 요소들이 곳곳에 새겨져있습니다.

체력 단련실과 수영장, 가벼운 공놀이가 가능한 야외 공터까지.

대표팀 숙소는 지난 1월 전훈때보다 더욱 세심하게 홍명보호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인터뷰> 오스발도(버번호텔 총책임자) : "한국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하기위해서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대표팀 안전을 위한 점검도 철저합니다.

군인과 경찰들이 입구에 배치됐고, 엘리베이터 등 대표팀이 이용하는 모든 것을 거듭 점검합니다.

<인터뷰> 이타마르(월드컵조직위 한국팀 안전담당자) : "훈련장은 물론 한국팀이 지나가는 모든 곳, 한국팀의 모든 이동에 군인과 경찰들이 안전을 위해 함께합니다"

훈련장 앞 거리는 23명 태극전사의 얼굴이 줄지어 있고, 훈련장 상태도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베이스캠프는 모든 준비를 마쳤고 한국팀 입성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을 바탕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지는 홍명보호가 채워야할 부분입니다.

이구아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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