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전국 소나기…벼락·돌풍·우박

입력 2014.06.12 (12:15) 수정 2014.06.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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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하늘이 맑다 가도 금세 먹구름이 끼면서 소나기를 퍼붓는데요.

오늘도 외출하실 때는 이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소나기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아침보다는 약해졌고, 현재 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10mm가 넘는 소나기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앞으로 밤까지 전국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벼락과 돌풍, 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시설물 점검 또한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5에서 40mm 정도겠습니다.

내일까지도 대기가 불안정해 대부분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토요일부터는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28도, 그 밖의 지방 역시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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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전국 소나기…벼락·돌풍·우박
    • 입력 2014-06-12 12:17:06
    • 수정2014-06-12 13:00:42
    뉴스 12
요즘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하늘이 맑다 가도 금세 먹구름이 끼면서 소나기를 퍼붓는데요.

오늘도 외출하실 때는 이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소나기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아침보다는 약해졌고, 현재 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10mm가 넘는 소나기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앞으로 밤까지 전국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벼락과 돌풍, 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시설물 점검 또한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5에서 40mm 정도겠습니다.

내일까지도 대기가 불안정해 대부분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토요일부터는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28도, 그 밖의 지방 역시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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