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6.13 (12:00) 수정 2014.06.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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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경환·교육 김명수·미래 최양희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7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교육부 장관에 김명수 한국교육학회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최양희 서울대 교수 등이 내정됐습니다.

“청문회 거쳐야” vs “대통령 결심하라”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사퇴할 뜻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여당은 "청문회에서 소명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입장을 '당론'으로 밝혔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의 결심'을 촉구하며 지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지구촌 최대 축제 ‘월드컵’ 개막

브라질 월드컵이 오늘 새벽 개막식을 갖고 한달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첫 경기에서 브라질은 명불허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크로아티아에 3:1로 승리했습니다.

검찰, ‘세월호 책임’ 해수부 압수수색

검찰이 해운업계 비리와 세월호 사고 책임을 가리기 위해 오늘 해양수산부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국가를 상대로 한 희생자 유가족의 첫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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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13 11:59:27
    • 수정2014-06-13 12:04:07
    뉴스 12
경제 최경환·교육 김명수·미래 최양희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7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교육부 장관에 김명수 한국교육학회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최양희 서울대 교수 등이 내정됐습니다.

“청문회 거쳐야” vs “대통령 결심하라”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사퇴할 뜻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여당은 "청문회에서 소명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입장을 '당론'으로 밝혔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의 결심'을 촉구하며 지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지구촌 최대 축제 ‘월드컵’ 개막

브라질 월드컵이 오늘 새벽 개막식을 갖고 한달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첫 경기에서 브라질은 명불허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크로아티아에 3:1로 승리했습니다.

검찰, ‘세월호 책임’ 해수부 압수수색

검찰이 해운업계 비리와 세월호 사고 책임을 가리기 위해 오늘 해양수산부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국가를 상대로 한 희생자 유가족의 첫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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