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6.17 (11:59) 수정 2014.06.17 (1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창극 후보, 국민 위한 길 잘 판단해야”

문창극 총리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오늘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 당권 도전에 나선 서청원 의원이 문 후보자의 사실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장마전선 북상…제주 첫 장맛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예년보다 이틀 일찍 올라온 올 장마는 다음달 20일까지 한달여 동안 한반도에 잦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차군단’ 독일, 포르투갈 4:0 완파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에서 '전차군단' 독일이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에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러시아전을 앞두고 마지막 세트피스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자 상대 ‘학위 장사’ 대학 교수 구속

제자들을 상대로 '학위 장사'를 해온 치과대학 교수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신이 지도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돈을 받고 논문을 대신 써준 뒤 학위 심사까지 통과시켜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4-06-17 12:00:36
    • 수정2014-06-17 13:27:34
    뉴스 12
“문창극 후보, 국민 위한 길 잘 판단해야”

문창극 총리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오늘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 당권 도전에 나선 서청원 의원이 문 후보자의 사실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장마전선 북상…제주 첫 장맛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예년보다 이틀 일찍 올라온 올 장마는 다음달 20일까지 한달여 동안 한반도에 잦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차군단’ 독일, 포르투갈 4:0 완파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에서 '전차군단' 독일이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에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러시아전을 앞두고 마지막 세트피스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자 상대 ‘학위 장사’ 대학 교수 구속

제자들을 상대로 '학위 장사'를 해온 치과대학 교수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신이 지도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돈을 받고 논문을 대신 써준 뒤 학위 심사까지 통과시켜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