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민간 홍보위, 세계로 월드컵 홍보
입력 2002.02.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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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월드컵 홍보유치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뉴욕에서는 20여 개 월드컵 본선진출국 외교사절과 관광업계 대표들이 참석해서 월드컵의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의 월드컵 개최를 알리는 난타의 북소리가 맨해튼의 한 복판에서 울려퍼졌습니다.
정부 기구와 월드컵 개최도시, 그리고 관광업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대규모 홍보단은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선언했습니다.
⊙도영심(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장):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월드컵 경기와 매너를 보여줄 모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기자: 곧이어 즉석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활동이 벌어졌습니다.
국내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20여 개국 관광업계 대표들과 상담을 벌였고, 특히 남미지역 사람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명우(뉴욕 워커힐 관광사 대표): 미국에서만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약 3만명이 한국을 방문할 거라고 저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세 디테바(우루과이 뉴욕 총영사): 월드컵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세계인의 축제가 되리라 믿습니다.
⊙기자: 월드컵 홍보 유치단은 북미지역에 이어서 중국과 유럽, 그리고 남미 등에서도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특히 뉴욕에서는 20여 개 월드컵 본선진출국 외교사절과 관광업계 대표들이 참석해서 월드컵의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의 월드컵 개최를 알리는 난타의 북소리가 맨해튼의 한 복판에서 울려퍼졌습니다.
정부 기구와 월드컵 개최도시, 그리고 관광업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대규모 홍보단은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선언했습니다.
⊙도영심(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장):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월드컵 경기와 매너를 보여줄 모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기자: 곧이어 즉석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활동이 벌어졌습니다.
국내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20여 개국 관광업계 대표들과 상담을 벌였고, 특히 남미지역 사람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명우(뉴욕 워커힐 관광사 대표): 미국에서만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약 3만명이 한국을 방문할 거라고 저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세 디테바(우루과이 뉴욕 총영사): 월드컵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세계인의 축제가 되리라 믿습니다.
⊙기자: 월드컵 홍보 유치단은 북미지역에 이어서 중국과 유럽, 그리고 남미 등에서도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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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민간 홍보위, 세계로 월드컵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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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2-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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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월드컵 홍보유치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뉴욕에서는 20여 개 월드컵 본선진출국 외교사절과 관광업계 대표들이 참석해서 월드컵의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의 월드컵 개최를 알리는 난타의 북소리가 맨해튼의 한 복판에서 울려퍼졌습니다.
정부 기구와 월드컵 개최도시, 그리고 관광업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대규모 홍보단은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선언했습니다.
⊙도영심(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장):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월드컵 경기와 매너를 보여줄 모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기자: 곧이어 즉석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활동이 벌어졌습니다.
국내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20여 개국 관광업계 대표들과 상담을 벌였고, 특히 남미지역 사람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명우(뉴욕 워커힐 관광사 대표): 미국에서만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약 3만명이 한국을 방문할 거라고 저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세 디테바(우루과이 뉴욕 총영사): 월드컵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세계인의 축제가 되리라 믿습니다.
⊙기자: 월드컵 홍보 유치단은 북미지역에 이어서 중국과 유럽, 그리고 남미 등에서도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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