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사극 영화 올 여름 극장가 ‘도전장’

입력 2014.06.20 (06:54) 수정 2014.06.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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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려한 캐스팅과 거액의 제작비를 투입한 블럭버스터급 사극 영화들이 올 여름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다음달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나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대 성수기인 올 여름 극장가는 사극 영화들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이 함께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임진왜란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한 '명량', 여자 해적단과 남자 산적단의 대립을 그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7월과 8월 잇따라 개봉됩니다.

각 영화마다 2백억 원에 육박하는 총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장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걸스데이는 다음달 첫 단독콘서트 '서머 파티'를 열고 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오는 25일 첫선을 보입니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출연합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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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사극 영화 올 여름 극장가 ‘도전장’
    • 입력 2014-06-20 06:54:56
    • 수정2014-06-20 07: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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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려한 캐스팅과 거액의 제작비를 투입한 블럭버스터급 사극 영화들이 올 여름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다음달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나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대 성수기인 올 여름 극장가는 사극 영화들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이 함께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임진왜란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한 '명량', 여자 해적단과 남자 산적단의 대립을 그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7월과 8월 잇따라 개봉됩니다.

각 영화마다 2백억 원에 육박하는 총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장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걸스데이는 다음달 첫 단독콘서트 '서머 파티'를 열고 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오는 25일 첫선을 보입니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출연합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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