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입성, 공격형 전술 ‘플랜B 완성’
입력 2014.06.21 (21:12)
수정 2014.06.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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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알제리 역시 포르투알레그리에 입성했습니다.
알제리는 공격력을 극대화해 무조건 이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한 특별 전술 훈련도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결전지인 포르투 알레그리로 이동하기 직전 비공개로 한 가지 전술 훈련을 했습니다
23명의 선수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연습 경기를 했는데, 주전조에 새로운 공격 조합을 실험했습니다.
벨기에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최전방 공격수 슬리마니와, 공격형 미드필더 브라히미, 오른쪽 공격수로 빠르고 힘이 좋은 길라스가 포진하는 형태입니다.
이 같은 전형은 지난 달 알제리가 아르메니아와의 평가전 때 내세운 작전인데, 당시 알제리는 무서운 공격력을 뿜어내며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쳤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알제리 대표팀을 동행 취재하고 있는 알제리 언론들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브라히미
알제리 대표팀의 전술 변화는 수비 위주로 나선 벨기에전과 달리, 무조건 다득점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알제리 대표팀은 새로운 전술, 이른바 플랜 B를 완성한 뒤 결전지인 포르투 알레그리에 입성했습니다.
16강 진출의 최대 분수령인 2차전이 다가오면서 결전지인 이곳 포르투 알레그리의 긴장감도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알제리 역시 포르투알레그리에 입성했습니다.
알제리는 공격력을 극대화해 무조건 이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한 특별 전술 훈련도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결전지인 포르투 알레그리로 이동하기 직전 비공개로 한 가지 전술 훈련을 했습니다
23명의 선수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연습 경기를 했는데, 주전조에 새로운 공격 조합을 실험했습니다.
벨기에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최전방 공격수 슬리마니와, 공격형 미드필더 브라히미, 오른쪽 공격수로 빠르고 힘이 좋은 길라스가 포진하는 형태입니다.
이 같은 전형은 지난 달 알제리가 아르메니아와의 평가전 때 내세운 작전인데, 당시 알제리는 무서운 공격력을 뿜어내며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쳤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알제리 대표팀을 동행 취재하고 있는 알제리 언론들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브라히미
알제리 대표팀의 전술 변화는 수비 위주로 나선 벨기에전과 달리, 무조건 다득점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알제리 대표팀은 새로운 전술, 이른바 플랜 B를 완성한 뒤 결전지인 포르투 알레그리에 입성했습니다.
16강 진출의 최대 분수령인 2차전이 다가오면서 결전지인 이곳 포르투 알레그리의 긴장감도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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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입성, 공격형 전술 ‘플랜B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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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21:15:28
- 수정2014-06-21 23:26:51
<앵커 멘트>
알제리 역시 포르투알레그리에 입성했습니다.
알제리는 공격력을 극대화해 무조건 이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한 특별 전술 훈련도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결전지인 포르투 알레그리로 이동하기 직전 비공개로 한 가지 전술 훈련을 했습니다
23명의 선수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연습 경기를 했는데, 주전조에 새로운 공격 조합을 실험했습니다.
벨기에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최전방 공격수 슬리마니와, 공격형 미드필더 브라히미, 오른쪽 공격수로 빠르고 힘이 좋은 길라스가 포진하는 형태입니다.
이 같은 전형은 지난 달 알제리가 아르메니아와의 평가전 때 내세운 작전인데, 당시 알제리는 무서운 공격력을 뿜어내며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쳤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알제리 대표팀을 동행 취재하고 있는 알제리 언론들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브라히미
알제리 대표팀의 전술 변화는 수비 위주로 나선 벨기에전과 달리, 무조건 다득점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알제리 대표팀은 새로운 전술, 이른바 플랜 B를 완성한 뒤 결전지인 포르투 알레그리에 입성했습니다.
16강 진출의 최대 분수령인 2차전이 다가오면서 결전지인 이곳 포르투 알레그리의 긴장감도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알제리 역시 포르투알레그리에 입성했습니다.
알제리는 공격력을 극대화해 무조건 이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한 특별 전술 훈련도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결전지인 포르투 알레그리로 이동하기 직전 비공개로 한 가지 전술 훈련을 했습니다
23명의 선수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연습 경기를 했는데, 주전조에 새로운 공격 조합을 실험했습니다.
벨기에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최전방 공격수 슬리마니와, 공격형 미드필더 브라히미, 오른쪽 공격수로 빠르고 힘이 좋은 길라스가 포진하는 형태입니다.
이 같은 전형은 지난 달 알제리가 아르메니아와의 평가전 때 내세운 작전인데, 당시 알제리는 무서운 공격력을 뿜어내며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쳤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알제리 대표팀을 동행 취재하고 있는 알제리 언론들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인터뷰> 브라히미
알제리 대표팀의 전술 변화는 수비 위주로 나선 벨기에전과 달리, 무조건 다득점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알제리 대표팀은 새로운 전술, 이른바 플랜 B를 완성한 뒤 결전지인 포르투 알레그리에 입성했습니다.
16강 진출의 최대 분수령인 2차전이 다가오면서 결전지인 이곳 포르투 알레그리의 긴장감도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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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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