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네이마르, ‘왕 중 왕’ 누구?
입력 2014.06.27 (00:21)
수정 2014.06.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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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똑같이 4골을 터트리며 치열한 황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데요.
아르헨티나를 상대한 나이지리아 감독은 메시가 다른 별에서 온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별에서 온 메시네요.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월드컵 황제 대결은 메시와 네이마르의 2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터졌다하면 두 골씩 몰아넣는 네이마르는 먼저 4골을 기록하며 득점 경쟁을 이끌었습니다.
감각적인 플레이에 제 2의 펠레라는 찬사를 받으며 확실한 슈퍼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네이마르에 대한 평가가 인간계에 머물고 있는 반면 역시 4골을 넣은 메시는 그 이상입니다.
사람이라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골을 연이어 터트리자 팬들은 신의 경지라고 불렀습니다.
나이지리아 감독은 메시가 목성에서 온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인터뷰> 메시 : "(나이지 감독이 당신은 다른 별에서 온 것 같다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 왔나요?)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저는 그냥 제 골로 우리 팀이 이겨서 기쁠 뿐입니다."
상반된 시각도 있습니다.
감독이 메시가 선호하는 전술을 맞춰 줄 만큼 의존도가 커 팀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반면, 네이마르는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로 전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네이마르 : "저의 득점뿐 아니라 팀의 득점을 위해서 저는 뭐든지 할 겁니다."
결국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말이 적용되는 토너먼트인 만큼 두 스타의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똑같이 4골을 터트리며 치열한 황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데요.
아르헨티나를 상대한 나이지리아 감독은 메시가 다른 별에서 온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별에서 온 메시네요.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월드컵 황제 대결은 메시와 네이마르의 2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터졌다하면 두 골씩 몰아넣는 네이마르는 먼저 4골을 기록하며 득점 경쟁을 이끌었습니다.
감각적인 플레이에 제 2의 펠레라는 찬사를 받으며 확실한 슈퍼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네이마르에 대한 평가가 인간계에 머물고 있는 반면 역시 4골을 넣은 메시는 그 이상입니다.
사람이라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골을 연이어 터트리자 팬들은 신의 경지라고 불렀습니다.
나이지리아 감독은 메시가 목성에서 온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인터뷰> 메시 : "(나이지 감독이 당신은 다른 별에서 온 것 같다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 왔나요?)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저는 그냥 제 골로 우리 팀이 이겨서 기쁠 뿐입니다."
상반된 시각도 있습니다.
감독이 메시가 선호하는 전술을 맞춰 줄 만큼 의존도가 커 팀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반면, 네이마르는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로 전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네이마르 : "저의 득점뿐 아니라 팀의 득점을 위해서 저는 뭐든지 할 겁니다."
결국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말이 적용되는 토너먼트인 만큼 두 스타의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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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네이마르, ‘왕 중 왕’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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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00:24:11
- 수정2014-06-27 0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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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메시와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똑같이 4골을 터트리며 치열한 황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데요.
아르헨티나를 상대한 나이지리아 감독은 메시가 다른 별에서 온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별에서 온 메시네요.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월드컵 황제 대결은 메시와 네이마르의 2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터졌다하면 두 골씩 몰아넣는 네이마르는 먼저 4골을 기록하며 득점 경쟁을 이끌었습니다.
감각적인 플레이에 제 2의 펠레라는 찬사를 받으며 확실한 슈퍼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네이마르에 대한 평가가 인간계에 머물고 있는 반면 역시 4골을 넣은 메시는 그 이상입니다.
사람이라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골을 연이어 터트리자 팬들은 신의 경지라고 불렀습니다.
나이지리아 감독은 메시가 목성에서 온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인터뷰> 메시 : "(나이지 감독이 당신은 다른 별에서 온 것 같다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 왔나요?)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저는 그냥 제 골로 우리 팀이 이겨서 기쁠 뿐입니다."
상반된 시각도 있습니다.
감독이 메시가 선호하는 전술을 맞춰 줄 만큼 의존도가 커 팀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반면, 네이마르는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로 전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네이마르 : "저의 득점뿐 아니라 팀의 득점을 위해서 저는 뭐든지 할 겁니다."
결국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말이 적용되는 토너먼트인 만큼 두 스타의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똑같이 4골을 터트리며 치열한 황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데요.
아르헨티나를 상대한 나이지리아 감독은 메시가 다른 별에서 온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별에서 온 메시네요.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월드컵 황제 대결은 메시와 네이마르의 2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터졌다하면 두 골씩 몰아넣는 네이마르는 먼저 4골을 기록하며 득점 경쟁을 이끌었습니다.
감각적인 플레이에 제 2의 펠레라는 찬사를 받으며 확실한 슈퍼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네이마르에 대한 평가가 인간계에 머물고 있는 반면 역시 4골을 넣은 메시는 그 이상입니다.
사람이라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골을 연이어 터트리자 팬들은 신의 경지라고 불렀습니다.
나이지리아 감독은 메시가 목성에서 온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인터뷰> 메시 : "(나이지 감독이 당신은 다른 별에서 온 것 같다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 왔나요?)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저는 그냥 제 골로 우리 팀이 이겨서 기쁠 뿐입니다."
상반된 시각도 있습니다.
감독이 메시가 선호하는 전술을 맞춰 줄 만큼 의존도가 커 팀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반면, 네이마르는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로 전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네이마르 : "저의 득점뿐 아니라 팀의 득점을 위해서 저는 뭐든지 할 겁니다."
결국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말이 적용되는 토너먼트인 만큼 두 스타의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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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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