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헤드라인]

입력 2014.06.27 (17:57) 수정 2014.06.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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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단거리 발사체 주시…도발 용납 못 해”

북한이 어제 오후 동해상에 또 다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죠.

미 국무부는 긴장을 유발하는 어떤 형태의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다면서 특히 어제 발사된 발사체의 형태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마리 하프(미 국무부 대변인) : "북한이 남동쪽 해안에 세 개의 발사체 발사. 정확히 어떤 형태의 발사체인지 파악중이다."

북한은 이 발사체가 새로 개발한 초정밀 전술 유도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미 CNN 방송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신기술을 개발한 징후는 전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군, 반군 장악 티크리트 공습…교전 이어져

계속해서 이라크 사태 속보입니다.

수니파 반군의 공세 속에 정부군이 반격에 나서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술과 티크리트 등 주요 도시가 포함된 서북부는 대부분 반군 손에 넘어갔습니다.

수도 바그다드를 둘러싸고 양측간 교전이 치열하죠.

이런 상황에서 정부군이 이미 반군의 점령지가 된 티크리트를 공격해 전략적 요충지 한 곳을 장악했는데요.

정부군으로서는 주변 지역을 되찾을 기회를 잡은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무 장관에 이어 영국 외무장관도 바그다드를 찾아 통합 정부 구성을 촉구했고 쿠데이르 대통령 권한 대행은 새정부 구성을 위한 의회 소집을 명령했습니다.

<녹취> 헤이그(영국 외무장관) : "테러범 끔찍한 범죄 중지하고 통합 정부 구성 믿어"

그런가하면 수니파 반군이 쿠르족 학생 186명을 납치해 한 달째 억류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일, ‘전쟁 가능’ 집단자위권 최종안 마련

일본 아베 내각이 헌법 해석을 바꿔 집단 자위권을 행사하려는 시도가 점점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내각회의에서 의결할 최종안을 완성했는데요.

최종안에는 "타국에 대한 무력공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자유, 행복 추구의 권리가 뒤집힐 수 있는 명백한 위험이 있는 경우, 필요 최소한도의 실력 행사는 헌법상 허용된다"는 문구가 담겼습니다.

공립 여당인 공명당의 수뇌부가 최종안 수용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르면 다음달 1일 내각 회의에서 헌법 해석 변경안이 의결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 포스트, ‘삼성 근로자 직업병 피해’ 관심 보도

미국 일간 워싱턴 포스트가 삼성전자 근로자들의 직업병 피해를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20년 넘게 삼성전자 생산공장에서 수백 가지의 희귀질환이 발병했다면서 삼성이 작업 환경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근로자들의 주장을 소개했습니다.

이와함께 신입사원 교육에서도 화학 물질 취급시 주의할 점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직원들의 주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워싱턴 포스트에 서면 답변을 보내 지난 1990년대에도 2백 시간의 의무교육 시간 중 10시간을 안전교육에 할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 올 하반기 기상 이변 경고

지구상에 홍수와 가뭄을 일으키는 엘니뇨.

이 엘니뇨 현상이 올 하반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세계기상기구 WMO가 경고했습니다.

발생 확률은 이 달과 8월 사이엔 60%, 10월과 12월 사이에는 최대 80%로 예상됐는데요.

특히 태평양 적도 해역이 점차 뜨거워지다 올 4분기에 정점에 달할 것이라며 각국에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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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6-27 18: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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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단거리 발사체 주시…도발 용납 못 해”

북한이 어제 오후 동해상에 또 다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죠.

미 국무부는 긴장을 유발하는 어떤 형태의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다면서 특히 어제 발사된 발사체의 형태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마리 하프(미 국무부 대변인) : "북한이 남동쪽 해안에 세 개의 발사체 발사. 정확히 어떤 형태의 발사체인지 파악중이다."

북한은 이 발사체가 새로 개발한 초정밀 전술 유도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미 CNN 방송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신기술을 개발한 징후는 전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군, 반군 장악 티크리트 공습…교전 이어져

계속해서 이라크 사태 속보입니다.

수니파 반군의 공세 속에 정부군이 반격에 나서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술과 티크리트 등 주요 도시가 포함된 서북부는 대부분 반군 손에 넘어갔습니다.

수도 바그다드를 둘러싸고 양측간 교전이 치열하죠.

이런 상황에서 정부군이 이미 반군의 점령지가 된 티크리트를 공격해 전략적 요충지 한 곳을 장악했는데요.

정부군으로서는 주변 지역을 되찾을 기회를 잡은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무 장관에 이어 영국 외무장관도 바그다드를 찾아 통합 정부 구성을 촉구했고 쿠데이르 대통령 권한 대행은 새정부 구성을 위한 의회 소집을 명령했습니다.

<녹취> 헤이그(영국 외무장관) : "테러범 끔찍한 범죄 중지하고 통합 정부 구성 믿어"

그런가하면 수니파 반군이 쿠르족 학생 186명을 납치해 한 달째 억류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일, ‘전쟁 가능’ 집단자위권 최종안 마련

일본 아베 내각이 헌법 해석을 바꿔 집단 자위권을 행사하려는 시도가 점점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내각회의에서 의결할 최종안을 완성했는데요.

최종안에는 "타국에 대한 무력공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자유, 행복 추구의 권리가 뒤집힐 수 있는 명백한 위험이 있는 경우, 필요 최소한도의 실력 행사는 헌법상 허용된다"는 문구가 담겼습니다.

공립 여당인 공명당의 수뇌부가 최종안 수용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르면 다음달 1일 내각 회의에서 헌법 해석 변경안이 의결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 포스트, ‘삼성 근로자 직업병 피해’ 관심 보도

미국 일간 워싱턴 포스트가 삼성전자 근로자들의 직업병 피해를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20년 넘게 삼성전자 생산공장에서 수백 가지의 희귀질환이 발병했다면서 삼성이 작업 환경에 신경쓰지 않았다는 근로자들의 주장을 소개했습니다.

이와함께 신입사원 교육에서도 화학 물질 취급시 주의할 점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직원들의 주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워싱턴 포스트에 서면 답변을 보내 지난 1990년대에도 2백 시간의 의무교육 시간 중 10시간을 안전교육에 할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 올 하반기 기상 이변 경고

지구상에 홍수와 가뭄을 일으키는 엘니뇨.

이 엘니뇨 현상이 올 하반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세계기상기구 WMO가 경고했습니다.

발생 확률은 이 달과 8월 사이엔 60%, 10월과 12월 사이에는 최대 80%로 예상됐는데요.

특히 태평양 적도 해역이 점차 뜨거워지다 올 4분기에 정점에 달할 것이라며 각국에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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