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베이징 한복판서 공개 청혼 ‘화제’

입력 2014.07.01 (06:54) 수정 2014.07.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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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채림이 베이징 한복판서 공개 청혼을 받아 화제입니다.

두 살 연하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면서 청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승훈의 노래 '아이 빌리브'를 어색한 한국어로 부르며, 배우 채림에게 붉은 꽃다발을 건네는 이 남자.

중국의 인기 배우인 가오쯔치입니다.

드라마 같은 이 공개 청혼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의 한 드라마서 만나 연인이 됐으며, 오는 10월쯤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여름, 강원도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 축제인 대관령 국제 음악제를 오는 2016년부턴 겨울에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올림픽'을 표방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것으로 주최측은 2016년 1월부터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음악제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KBS 대하사극 '정도전'의 주역, 조재현이 차기작으로 전수일 감독의 저예산 예술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조재현은 영화 촬영을 위해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로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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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림, 베이징 한복판서 공개 청혼 ‘화제’
    • 입력 2014-07-01 06:56:54
    • 수정2014-07-01 09: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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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채림이 베이징 한복판서 공개 청혼을 받아 화제입니다.

두 살 연하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면서 청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승훈의 노래 '아이 빌리브'를 어색한 한국어로 부르며, 배우 채림에게 붉은 꽃다발을 건네는 이 남자.

중국의 인기 배우인 가오쯔치입니다.

드라마 같은 이 공개 청혼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의 한 드라마서 만나 연인이 됐으며, 오는 10월쯤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여름, 강원도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 축제인 대관령 국제 음악제를 오는 2016년부턴 겨울에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올림픽'을 표방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것으로 주최측은 2016년 1월부터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음악제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KBS 대하사극 '정도전'의 주역, 조재현이 차기작으로 전수일 감독의 저예산 예술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조재현은 영화 촬영을 위해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로 떠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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