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7.07 (21:00) 수정 2014.07.0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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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내 책임”…이병기·최양희 “송구” “사과”

최근 잇단 인사 실패 논란과 관련해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는 2002년 불법 대선 자금 전달을 후회한다고 밝혔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다운계약서' 작성과 농지법 위반을 사과했습니다.

싼타페 디젤 ‘주행저항값’ 30% 낮게 신고?

현대 싼타페 디젤의 연비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행저항값이 실제보다 30%나 낮게 신고됐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연비 부풀리기와 관련해 천7백여명이 오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내일부터 태풍 영향…산사태 위험 현장은?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너구리'가 북상함에 따라 내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해상에서 파도가 거세질 전망입니다. 장마철 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연속 기획 첫 순서로, 산사태 위험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사고 GOP 소초장, 부대원 두고 ‘혼자 이탈’

GOP 총기난사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부대원들을 지휘해야 할 소초장이 총기함 등의 열쇠를 가지고 혼자 현장을 이탈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험 규모 세계 8위…소비자 만족도는 ‘꼴찌’

국내 보험 시장의 규모는 세계 8위인 반면, 만족도는 2년 연속 30개국 가운데 꼴지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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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07 15:25:34
    • 수정2014-07-07 21:33:36
    뉴스 9
“인사는 내 책임”…이병기·최양희 “송구” “사과”

최근 잇단 인사 실패 논란과 관련해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는 2002년 불법 대선 자금 전달을 후회한다고 밝혔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다운계약서' 작성과 농지법 위반을 사과했습니다.

싼타페 디젤 ‘주행저항값’ 30% 낮게 신고?

현대 싼타페 디젤의 연비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행저항값이 실제보다 30%나 낮게 신고됐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연비 부풀리기와 관련해 천7백여명이 오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내일부터 태풍 영향…산사태 위험 현장은?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너구리'가 북상함에 따라 내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해상에서 파도가 거세질 전망입니다. 장마철 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연속 기획 첫 순서로, 산사태 위험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사고 GOP 소초장, 부대원 두고 ‘혼자 이탈’

GOP 총기난사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부대원들을 지휘해야 할 소초장이 총기함 등의 열쇠를 가지고 혼자 현장을 이탈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험 규모 세계 8위…소비자 만족도는 ‘꼴찌’

국내 보험 시장의 규모는 세계 8위인 반면, 만족도는 2년 연속 30개국 가운데 꼴지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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