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과도한 사내 유보금에 과세 추진” 외

입력 2014.07.13 (21:28) 수정 2014.07.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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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운영 방향에 기업의 과도한 사내 유보금에 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 수명 70.7세…평균 10.5년 앓아

2011년에 태어난 아기의 경우 기대 수명이 81.2세이지만 노년기 약 10년 6개월 동안은 질병을 앓게 돼 건강 수명이 70.7세로 분석됐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의족 파손도 업무상 재해” 첫 판결

의족도 기능적, 물리적으로 신체의 일부인 다리를 사실상 대체하고 있는 만큼, 파손될 경우 이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여름 휴가비 47만 5천 원…3년 만에 ↑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 결과 올해 기업들의 여름휴가비가 지난해보다 3.3% 많은 47만 5천 원으로 3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팔’ 사망자 165명…“국제법 위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65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 공습이 '민간인 살상'을 금지한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유엔에서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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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과도한 사내 유보금에 과세 추진” 외
    • 입력 2014-07-13 21:29:36
    • 수정2014-07-13 22: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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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운영 방향에 기업의 과도한 사내 유보금에 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 수명 70.7세…평균 10.5년 앓아

2011년에 태어난 아기의 경우 기대 수명이 81.2세이지만 노년기 약 10년 6개월 동안은 질병을 앓게 돼 건강 수명이 70.7세로 분석됐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의족 파손도 업무상 재해” 첫 판결

의족도 기능적, 물리적으로 신체의 일부인 다리를 사실상 대체하고 있는 만큼, 파손될 경우 이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여름 휴가비 47만 5천 원…3년 만에 ↑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 결과 올해 기업들의 여름휴가비가 지난해보다 3.3% 많은 47만 5천 원으로 3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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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65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 공습이 '민간인 살상'을 금지한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유엔에서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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