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징역 4년 구형 외

입력 2014.07.14 (21:43) 수정 2014.07.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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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을 이용해 지난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오는 9월 11일에 열립니다.

“한미, 한미연합사 서울 잔류 논의 중”

한-미 군 당국이 용산 미군 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한미연합사령부를 서울에 잔류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낙제’ 공공기관장 60%는 관료 ·정치인 출신”

올해 공공기관 평가에서 낙제점인 D.E 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의 기관장가운데 관료나 정치권 출신이 10명가운데 6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공기관 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가 전했습니다.

내일부터 보험청약일로부터 30일내 철회 가능

내일부터 보험청약자는 청약일로부터 30일이내 보험증권을 받은 날로부터는 15일 이내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고 금융위원회가 전했습니다.

상반기 해외플랜트 337억 달러 수주…역대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 규모가 337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에서 절반이 넘는 174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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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징역 4년 구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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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7-14 2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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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을 이용해 지난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오는 9월 11일에 열립니다.

“한미, 한미연합사 서울 잔류 논의 중”

한-미 군 당국이 용산 미군 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한미연합사령부를 서울에 잔류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낙제’ 공공기관장 60%는 관료 ·정치인 출신”

올해 공공기관 평가에서 낙제점인 D.E 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의 기관장가운데 관료나 정치권 출신이 10명가운데 6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공기관 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가 전했습니다.

내일부터 보험청약일로부터 30일내 철회 가능

내일부터 보험청약자는 청약일로부터 30일이내 보험증권을 받은 날로부터는 15일 이내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고 금융위원회가 전했습니다.

상반기 해외플랜트 337억 달러 수주…역대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 규모가 337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에서 절반이 넘는 174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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