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3%, 축구대표 새 감독 외국인 원해

입력 2014.07.17 (21:55) 수정 2014.07.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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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들은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외국인 감독을 더 선호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한국갤럽 조사연구소는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한국인과 외국인 중 어느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43%가 외국인 감독을 원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8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박지성 아버지, ‘국가대표 태극마크의 의미’ 강연

전 축구 국가대표인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경희대학교에서 축구 꿈나무와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태극마크의 의미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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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43%, 축구대표 새 감독 외국인 원해
    • 입력 2014-07-17 21:59:11
    • 수정2014-07-17 2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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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들은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외국인 감독을 더 선호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한국갤럽 조사연구소는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한국인과 외국인 중 어느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43%가 외국인 감독을 원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8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박지성 아버지, ‘국가대표 태극마크의 의미’ 강연

전 축구 국가대표인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경희대학교에서 축구 꿈나무와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태극마크의 의미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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