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폭염 이어져

입력 2014.07.20 (21:37) 수정 2014.07.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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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홍천이 35.6도까지 치솟는 등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도 많았는데요.

내일도 춘천과 청주, 대전 33도 강릉과 대구 34도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33도를 웃돌겠고 서울과 광주도 32도 등 전국이 무덥겠습니다.

내륙지역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밤까지 강원 영서와 남부지방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 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5도 등 강원 동해안지역은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철원 32도 부산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이는 가운데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레 화요일 밤부터 중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대서 절기인 수요일 중부지방에 주 후반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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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폭염 이어져
    • 입력 2014-07-20 21:33:16
    • 수정2014-07-20 2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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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홍천이 35.6도까지 치솟는 등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도 많았는데요.

내일도 춘천과 청주, 대전 33도 강릉과 대구 34도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33도를 웃돌겠고 서울과 광주도 32도 등 전국이 무덥겠습니다.

내륙지역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밤까지 강원 영서와 남부지방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 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5도 등 강원 동해안지역은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철원 32도 부산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이는 가운데 서해와 남해상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레 화요일 밤부터 중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대서 절기인 수요일 중부지방에 주 후반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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