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건강하게!] ‘팔망미인’ 자전거 문화 전도사

입력 2014.07.25 (21:57) 수정 2014.07.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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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건강 스포츠로 자전거가 큰 인기인데요.

사비를 들여 동호인 대회를 여는 등 자전거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이색 자전거 문화 전도사, 정성인 씨를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정성인 씨가 동호인들과 함께 강화도 일대를 일주합니다.

주말이면 자전거를 타고 일상에서 탈출해 자유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정성인 : "즐겁기 때문에 시작한 거다. 사람들과 같이 호흡하고"

19살 때 자전거에 입문한 정성인 씨는 7년 전부터는 도로 질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동호인 사이에서 자전거 전도사로 불립니다.

자전거에 막 입문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비를 들여 2년째 동호인 대회를 열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인터뷰> 서보민 : "성인이는 동호인 쪽에서 유명하다. 자전거 타는 문화에 가장 앞장서고 있고"

해박한 전문 지식으로 세계적인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국내 몇 안 되는 해설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독특한 인터넷 TV 해설로 마니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녹취> "오늘도 그냥 잘 끝났구나. 그런 마음이 들고"

자전거계 팔방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인 씨의 궁극적인 바람은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는 것입니다.

<인터뷰> 정성인 : "자전거가 스피드 있고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오래 즐기시길 부탁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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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건강하게!] ‘팔망미인’ 자전거 문화 전도사
    • 입력 2014-07-25 21:59:30
    • 수정2014-07-25 22: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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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건강 스포츠로 자전거가 큰 인기인데요.

사비를 들여 동호인 대회를 여는 등 자전거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이색 자전거 문화 전도사, 정성인 씨를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정성인 씨가 동호인들과 함께 강화도 일대를 일주합니다.

주말이면 자전거를 타고 일상에서 탈출해 자유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정성인 : "즐겁기 때문에 시작한 거다. 사람들과 같이 호흡하고"

19살 때 자전거에 입문한 정성인 씨는 7년 전부터는 도로 질주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동호인 사이에서 자전거 전도사로 불립니다.

자전거에 막 입문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비를 들여 2년째 동호인 대회를 열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인터뷰> 서보민 : "성인이는 동호인 쪽에서 유명하다. 자전거 타는 문화에 가장 앞장서고 있고"

해박한 전문 지식으로 세계적인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국내 몇 안 되는 해설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독특한 인터넷 TV 해설로 마니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녹취> "오늘도 그냥 잘 끝났구나. 그런 마음이 들고"

자전거계 팔방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인 씨의 궁극적인 바람은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는 것입니다.

<인터뷰> 정성인 : "자전거가 스피드 있고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오래 즐기시길 부탁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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