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4.07.25 (23:32) 수정 2014.07.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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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오피스텔서…2시간 만에 제 발로 나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조력자 박수경 씨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유 씨는 두 시간가량 버티다 제 발로 걸어나왔습니다.

"유병언 시신 확실하다"…사인 규명은 실패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 씨의 시신이 확실하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발표했습니다.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해 명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오늘 첫 지급…기초 생활 수급자 반발

기초 연금이 오늘부터 지급됐습니다. 410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됐지만 실제 받는 돈에 변화가 없는 기초 생활 수급자들의 반발도 컸습니다. 해결해야 할 과제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짚어봅니다.

"日 위안부 사과·배상하라"…"법적 책임 있다"

유엔 인권기구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정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법적 책임이 일본 정부에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서해를 따라 북한으로 북상…"피서객 주의"

태풍 '마트모' 가 열대 저압부로 약해져 서해를 따라 북한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높은 파도가 예상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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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5 22:59:58
    • 수정2014-07-25 23: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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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오피스텔서…2시간 만에 제 발로 나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조력자 박수경 씨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유 씨는 두 시간가량 버티다 제 발로 걸어나왔습니다.

"유병언 시신 확실하다"…사인 규명은 실패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 씨의 시신이 확실하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발표했습니다.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해 명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오늘 첫 지급…기초 생활 수급자 반발

기초 연금이 오늘부터 지급됐습니다. 410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됐지만 실제 받는 돈에 변화가 없는 기초 생활 수급자들의 반발도 컸습니다. 해결해야 할 과제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짚어봅니다.

"日 위안부 사과·배상하라"…"법적 책임 있다"

유엔 인권기구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정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법적 책임이 일본 정부에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서해를 따라 북한으로 북상…"피서객 주의"

태풍 '마트모' 가 열대 저압부로 약해져 서해를 따라 북한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높은 파도가 예상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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