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 이형택 씨 고발키로

입력 2002.02.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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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지난해 9월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을 한 혐의로 이형택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를 고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서울 용산 주한미군 기지 내에 5층짜리 아파트 2개동이 오는 6월쯤 착공될 것이라고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밝혔습니다.
내년도 입시에서 연세대가 정원의 30% 정도였던 수시모집 인원을 40%로 늘리는 등 주요 사립대학들 대부분이 수시모집의 비중을 크게 높이기로 했습니다.
종금사 퇴출을 막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영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에 대해서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오늘 오전 울산 장생포항에 큰머리돌고래로 추정되는 2.5m 크기의 고래 한 마리가 나타나 자맥질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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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재경위, 이형택 씨 고발키로
    • 입력 2002-02-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지난해 9월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을 한 혐의로 이형택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를 고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서울 용산 주한미군 기지 내에 5층짜리 아파트 2개동이 오는 6월쯤 착공될 것이라고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밝혔습니다. 내년도 입시에서 연세대가 정원의 30% 정도였던 수시모집 인원을 40%로 늘리는 등 주요 사립대학들 대부분이 수시모집의 비중을 크게 높이기로 했습니다. 종금사 퇴출을 막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영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에 대해서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오늘 오전 울산 장생포항에 큰머리돌고래로 추정되는 2.5m 크기의 고래 한 마리가 나타나 자맥질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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