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8.02 (20:59) 수정 2014.08.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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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1,000㎜ 비…결항·3만여 피서객 발 묶여

한라산에 1000밀리미터 넘는 비 등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나크리가 북상해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도로 유실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비행기와 배도 결항돼 3만여 피서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비바람…태풍 ‘할롱’도 북상

태풍은 모레 오후쯤 세력이 줄어들겠지만, 다음 주 초까지는 전국에 비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또 다른 태풍 '할롱'도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중부 폭염·피서 절정…경포대 62만 명

아직 태풍의 영향권에 들지 않았던 중부지방의 오늘 낮 폭염이 절정에 달했고 피서지로 향하는 인파 역시 경포대 62만 명 등 절정에 이르러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남편 두달 전쯤 숨진 듯”…구속영장 신청

경찰은 포천 빌라에서 발견된 피의자 이 모씨의 남편이 두 달 전 쯤 숨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이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에볼라’ 진원지 격리…WHO 6일 긴급 회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공포가 확산되자 서아프리카 3개국이 진원지를 격리 구역으로 설정하고 세계보건기구는 오는 6일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는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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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8-04 13: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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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1,000㎜ 비…결항·3만여 피서객 발 묶여

한라산에 1000밀리미터 넘는 비 등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나크리가 북상해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도로 유실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비행기와 배도 결항돼 3만여 피서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비바람…태풍 ‘할롱’도 북상

태풍은 모레 오후쯤 세력이 줄어들겠지만, 다음 주 초까지는 전국에 비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또 다른 태풍 '할롱'도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중부 폭염·피서 절정…경포대 62만 명

아직 태풍의 영향권에 들지 않았던 중부지방의 오늘 낮 폭염이 절정에 달했고 피서지로 향하는 인파 역시 경포대 62만 명 등 절정에 이르러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남편 두달 전쯤 숨진 듯”…구속영장 신청

경찰은 포천 빌라에서 발견된 피의자 이 모씨의 남편이 두 달 전 쯤 숨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이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에볼라’ 진원지 격리…WHO 6일 긴급 회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공포가 확산되자 서아프리카 3개국이 진원지를 격리 구역으로 설정하고 세계보건기구는 오는 6일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는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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