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꼴찌 인천, 울산 잡고 반격 나섰다
입력 2014.08.02 (21:32)
수정 2014.08.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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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팬들의 간절함이 힘을 발휘한 걸까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꼴찌 인천이 진성욱의 결승골로 울산을 잡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그 꼴찌, 위기의 인천에 희망을 상징하듯 무지개가 드리웠습니다.
인천 팬들이 내건 플래카드에는 반등의 의지가 담겼습니다.
그래도 국가대표 수문장인 울산의 김승규의 벽은 높았습니다.
잇따른 이천수의 슛은 번번이 김승규를 뚫지 못했습니다.
진성욱의 헤딩슈팅도 김승규의 동물적인 선방에 막혔습니다.
오히려 울산의 공격을 걷어내던 이윤표가 자책골을 넣을뻔한 아찔한 순간도 맞았습니다.
하지만, 간절히 두드리자 김승규도 열렸습니다.
후반 13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진성욱이 헤딩골을 터뜨렸습니다.
인천은 최종환의 추가골을 더해 울산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성남은 경기시작 3분 만에 김동희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상주도 물러서지 않고, 후반 11분 백종환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인 성남과 상주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팬들의 간절함이 힘을 발휘한 걸까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꼴찌 인천이 진성욱의 결승골로 울산을 잡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그 꼴찌, 위기의 인천에 희망을 상징하듯 무지개가 드리웠습니다.
인천 팬들이 내건 플래카드에는 반등의 의지가 담겼습니다.
그래도 국가대표 수문장인 울산의 김승규의 벽은 높았습니다.
잇따른 이천수의 슛은 번번이 김승규를 뚫지 못했습니다.
진성욱의 헤딩슈팅도 김승규의 동물적인 선방에 막혔습니다.
오히려 울산의 공격을 걷어내던 이윤표가 자책골을 넣을뻔한 아찔한 순간도 맞았습니다.
하지만, 간절히 두드리자 김승규도 열렸습니다.
후반 13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진성욱이 헤딩골을 터뜨렸습니다.
인천은 최종환의 추가골을 더해 울산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성남은 경기시작 3분 만에 김동희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상주도 물러서지 않고, 후반 11분 백종환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인 성남과 상주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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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꼴찌 인천, 울산 잡고 반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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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2 21:34:45
- 수정2014-08-02 23:29:50

<앵커 멘트>
팬들의 간절함이 힘을 발휘한 걸까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꼴찌 인천이 진성욱의 결승골로 울산을 잡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그 꼴찌, 위기의 인천에 희망을 상징하듯 무지개가 드리웠습니다.
인천 팬들이 내건 플래카드에는 반등의 의지가 담겼습니다.
그래도 국가대표 수문장인 울산의 김승규의 벽은 높았습니다.
잇따른 이천수의 슛은 번번이 김승규를 뚫지 못했습니다.
진성욱의 헤딩슈팅도 김승규의 동물적인 선방에 막혔습니다.
오히려 울산의 공격을 걷어내던 이윤표가 자책골을 넣을뻔한 아찔한 순간도 맞았습니다.
하지만, 간절히 두드리자 김승규도 열렸습니다.
후반 13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진성욱이 헤딩골을 터뜨렸습니다.
인천은 최종환의 추가골을 더해 울산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성남은 경기시작 3분 만에 김동희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상주도 물러서지 않고, 후반 11분 백종환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인 성남과 상주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팬들의 간절함이 힘을 발휘한 걸까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꼴찌 인천이 진성욱의 결승골로 울산을 잡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그 꼴찌, 위기의 인천에 희망을 상징하듯 무지개가 드리웠습니다.
인천 팬들이 내건 플래카드에는 반등의 의지가 담겼습니다.
그래도 국가대표 수문장인 울산의 김승규의 벽은 높았습니다.
잇따른 이천수의 슛은 번번이 김승규를 뚫지 못했습니다.
진성욱의 헤딩슈팅도 김승규의 동물적인 선방에 막혔습니다.
오히려 울산의 공격을 걷어내던 이윤표가 자책골을 넣을뻔한 아찔한 순간도 맞았습니다.
하지만, 간절히 두드리자 김승규도 열렸습니다.
후반 13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진성욱이 헤딩골을 터뜨렸습니다.
인천은 최종환의 추가골을 더해 울산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성남은 경기시작 3분 만에 김동희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상주도 물러서지 않고, 후반 11분 백종환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인 성남과 상주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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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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