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컵스전 7이닝 2실점 ‘13승은 다음에’

입력 2014.08.03 (21:34) 수정 2014.08.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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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류현진이 한일 투수 대결이 펼쳐진 시카고컵스전에서 시즌 13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리포트>

류현진은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9개의 안타를 내주고 2실점했습니다. 2대 2로 동점인 7회 교체된 류현진은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만 3.39로 떨어뜨렸습니다. 컵스의 일본인 투수 와다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역시 두 점을 내줬습니다. 경기에선 라미레스가 12회 끝내기 석 점 홈런을 친 다저스가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김효주 시즌 3승…역대 최다 상금 신기록

김효주가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더한 김효주는 시즌 상금 7억 7천만 원으로 신지애의 역대 최다 상금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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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컵스전 7이닝 2실점 ‘13승은 다음에’
    • 입력 2014-08-03 21:35:08
    • 수정2014-08-03 2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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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류현진이 한일 투수 대결이 펼쳐진 시카고컵스전에서 시즌 13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리포트>

류현진은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9개의 안타를 내주고 2실점했습니다. 2대 2로 동점인 7회 교체된 류현진은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만 3.39로 떨어뜨렸습니다. 컵스의 일본인 투수 와다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역시 두 점을 내줬습니다. 경기에선 라미레스가 12회 끝내기 석 점 홈런을 친 다저스가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김효주 시즌 3승…역대 최다 상금 신기록

김효주가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더한 김효주는 시즌 상금 7억 7천만 원으로 신지애의 역대 최다 상금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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