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미국 최다 관중 앞 R.마드리드 격파

입력 2014.08.03 (21:35) 수정 2014.08.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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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이후 미국 내 축구 열기가 뜨겁습니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친선경기에 미국 축구 사상 최다인 10만 관중이 몰려들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의 홈, 올드 트래포드를 방불케하는 붉은 물결이 미시간 스타디움을 뒤덮었습니다.

친선 국제 대회에 미국 축구 사상 최다인 10만 9천여 명이 입장해 미국 내 축구 인기를 실감케합니다.

선제골은 전반 21분 맨유의 애슐리 영이 넣었습니다.

영은 1대 1로 맞선 전반 37분에도 마법을 부렸습니다.

루니를 향한 크로스가 곡선을 그리며 그대로 골이 됐습니다.

맨유는 후반 35분 치차리토의 헤딩골을 더해 레알 마드리드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리버풀은 조 앨런과 수소 페르난데스의 연속골로 AC밀란을 2대 0으로 꺾고, 맨유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잉글랜드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와의 연습경기에서 2대 2로 맞선 후반 12분 골맛을 봤습니다.

PGA 배라큐다 챔피언십에서 나온 존 맬린저의 홀인원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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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미국 최다 관중 앞 R.마드리드 격파
    • 입력 2014-08-03 21:35:53
    • 수정2014-08-04 07:32:11
    뉴스 9
<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이후 미국 내 축구 열기가 뜨겁습니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친선경기에 미국 축구 사상 최다인 10만 관중이 몰려들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의 홈, 올드 트래포드를 방불케하는 붉은 물결이 미시간 스타디움을 뒤덮었습니다.

친선 국제 대회에 미국 축구 사상 최다인 10만 9천여 명이 입장해 미국 내 축구 인기를 실감케합니다.

선제골은 전반 21분 맨유의 애슐리 영이 넣었습니다.

영은 1대 1로 맞선 전반 37분에도 마법을 부렸습니다.

루니를 향한 크로스가 곡선을 그리며 그대로 골이 됐습니다.

맨유는 후반 35분 치차리토의 헤딩골을 더해 레알 마드리드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리버풀은 조 앨런과 수소 페르난데스의 연속골로 AC밀란을 2대 0으로 꺾고, 맨유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잉글랜드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와의 연습경기에서 2대 2로 맞선 후반 12분 골맛을 봤습니다.

PGA 배라큐다 챔피언십에서 나온 존 맬린저의 홀인원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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