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공정위, 카페베네에 과징금 19억여 원 부과 외

입력 2014.08.04 (21:44) 수정 2014.08.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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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할인 행사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부담하게 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에 대해 과징금 19억 4천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8일 KBS 9시 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1위”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가 37.4%로 11개 회원국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방글라데시서 250명 탄 여객선 전복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 남부 파드마 강에서 250여명이 탄 여객선이 전복돼 지금까지 50명이 구조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정은 금강산 방문…“김정은 구두 친서 없어”

고 정몽헌 회장의 1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등 20여명이 오늘 금강산을 다녀왔습니다.

북측에서는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지만 김정은 제1위원장의 구두친서와 같은 메시지 전달은 없었습니다.

안중근 의사 ‘경천’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기증

안중근 의사가 1910년 사형 집행 전 일본인에게 준 것으로 전해지는 붓글씨 '경천'이 오늘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기증됐습니다.

붓 글씨 '경천'은 앞으로 건립될 서울 서소문 교회사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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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공정위, 카페베네에 과징금 19억여 원 부과 외
    • 입력 2014-08-04 21:46:22
    • 수정2014-08-04 21:57:22
    뉴스 9
공정거래위원회가 할인 행사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부담하게 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에 대해 과징금 19억 4천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8일 KBS 9시 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1위”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가 37.4%로 11개 회원국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방글라데시서 250명 탄 여객선 전복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 남부 파드마 강에서 250여명이 탄 여객선이 전복돼 지금까지 50명이 구조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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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몽헌 회장의 1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등 20여명이 오늘 금강산을 다녀왔습니다.

북측에서는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지만 김정은 제1위원장의 구두친서와 같은 메시지 전달은 없었습니다.

안중근 의사 ‘경천’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기증

안중근 의사가 1910년 사형 집행 전 일본인에게 준 것으로 전해지는 붓글씨 '경천'이 오늘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기증됐습니다.

붓 글씨 '경천'은 앞으로 건립될 서울 서소문 교회사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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