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로 새롭게 변신한 축사

입력 2014.08.06 (07:25) 수정 2014.08.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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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축 축사하면, 보통 악취와 축산 분뇨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최근 축사가 새로운 변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우 120여 마리를 키우는 축사입니다.

축사 입구에서 손님을 맞는 것은 형형색색의 꽃들입니다.

축사 주변에 각종 조경수와 들꽃, 그리고 정자를 갖춘 작은 공원을 조성한 것입니다.

<인터뷰> 안영호(축산 농민) : "공간도 활용할 수 있고, 외부에서 볼 때도 깨끗해 보이고."

축산의 변신은 단순히 외관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축사 외벽에 설치된 특수 소재의 설비에 미생물을 섞은 물을 흘려보내면 축사 내 온도를 낮추고, 악취까지 잡아냅니다.

실제로 축사 주변 악취가 줄면서, 민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뷰> 정복현(괴산군 축수산과)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축사로 하면 환경오염 시설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미지를 좀 개선하자."

축사 환경개선은 이미지 개선뿐 아니라 가축 생육에도 큰 도움이 되면서 농가들의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민문식(양계 농민) : "사람도 마찬가지고, 동물도 똑같은 원리인데,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거죠."

악취와 지저분한 환경으로 민원이 속출했던 축사가 농촌 지역 녹색 쉼터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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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터로 새롭게 변신한 축사
    • 입력 2014-08-06 07:27:28
    • 수정2014-08-06 08: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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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축사하면, 보통 악취와 축산 분뇨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최근 축사가 새로운 변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우 120여 마리를 키우는 축사입니다.

축사 입구에서 손님을 맞는 것은 형형색색의 꽃들입니다.

축사 주변에 각종 조경수와 들꽃, 그리고 정자를 갖춘 작은 공원을 조성한 것입니다.

<인터뷰> 안영호(축산 농민) : "공간도 활용할 수 있고, 외부에서 볼 때도 깨끗해 보이고."

축산의 변신은 단순히 외관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축사 외벽에 설치된 특수 소재의 설비에 미생물을 섞은 물을 흘려보내면 축사 내 온도를 낮추고, 악취까지 잡아냅니다.

실제로 축사 주변 악취가 줄면서, 민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뷰> 정복현(괴산군 축수산과)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축사로 하면 환경오염 시설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미지를 좀 개선하자."

축사 환경개선은 이미지 개선뿐 아니라 가축 생육에도 큰 도움이 되면서 농가들의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민문식(양계 농민) : "사람도 마찬가지고, 동물도 똑같은 원리인데,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거죠."

악취와 지저분한 환경으로 민원이 속출했던 축사가 농촌 지역 녹색 쉼터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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