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매몰자 구조작업 사투…여진 ‘공포’
입력 2014.08.06 (12:30)
수정 2014.08.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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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00명 이상의 인명 피해를 낸 윈난성 지진 진앙지에서는 나흘째 구조와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은 물과 천막 등 생필품도 부족하지만 여진이 가장 무섭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진 진앙지인 룽터우산에서 박정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윈난 지진의 진앙지 룽터우산입니다.
산사태로 무너진 길을 새로 여느라 중장비들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지진으로 숨진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지진 진앙지에 있는 집들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내진 설계가 안된 집이 많아 더욱 피해가 커졌습니다.
약국과 상가 등도 건물 뼈대만 남았을 뿐 내부는 엉망입니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더미를 뒤져가며 구조 활동을 계속합니다.
<인터뷰> 구조대원 : "지금 부수고 파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밑에 사람이 깔려 있습니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한끼 식사를 위해 긴 줄을 서야 합니다.
식료품과 천막 같은 필수품도 부족하지만, 가장 무서운 건 계속 되는 여진입니다.
<인터뷰> 주민 : "밤부터 계속해서 여진히 발생하고 있는 데 많이 두렵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41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생존자를 찾기 위한 사투는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진 진앙지 룽터우산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400명 이상의 인명 피해를 낸 윈난성 지진 진앙지에서는 나흘째 구조와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은 물과 천막 등 생필품도 부족하지만 여진이 가장 무섭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진 진앙지인 룽터우산에서 박정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윈난 지진의 진앙지 룽터우산입니다.
산사태로 무너진 길을 새로 여느라 중장비들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지진으로 숨진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지진 진앙지에 있는 집들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내진 설계가 안된 집이 많아 더욱 피해가 커졌습니다.
약국과 상가 등도 건물 뼈대만 남았을 뿐 내부는 엉망입니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더미를 뒤져가며 구조 활동을 계속합니다.
<인터뷰> 구조대원 : "지금 부수고 파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밑에 사람이 깔려 있습니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한끼 식사를 위해 긴 줄을 서야 합니다.
식료품과 천막 같은 필수품도 부족하지만, 가장 무서운 건 계속 되는 여진입니다.
<인터뷰> 주민 : "밤부터 계속해서 여진히 발생하고 있는 데 많이 두렵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41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생존자를 찾기 위한 사투는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진 진앙지 룽터우산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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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난성 매몰자 구조작업 사투…여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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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6 12:32:59
- 수정2014-08-06 13:04:46
<앵커 멘트>
400명 이상의 인명 피해를 낸 윈난성 지진 진앙지에서는 나흘째 구조와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은 물과 천막 등 생필품도 부족하지만 여진이 가장 무섭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진 진앙지인 룽터우산에서 박정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윈난 지진의 진앙지 룽터우산입니다.
산사태로 무너진 길을 새로 여느라 중장비들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지진으로 숨진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지진 진앙지에 있는 집들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내진 설계가 안된 집이 많아 더욱 피해가 커졌습니다.
약국과 상가 등도 건물 뼈대만 남았을 뿐 내부는 엉망입니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더미를 뒤져가며 구조 활동을 계속합니다.
<인터뷰> 구조대원 : "지금 부수고 파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밑에 사람이 깔려 있습니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한끼 식사를 위해 긴 줄을 서야 합니다.
식료품과 천막 같은 필수품도 부족하지만, 가장 무서운 건 계속 되는 여진입니다.
<인터뷰> 주민 : "밤부터 계속해서 여진히 발생하고 있는 데 많이 두렵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41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생존자를 찾기 위한 사투는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진 진앙지 룽터우산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400명 이상의 인명 피해를 낸 윈난성 지진 진앙지에서는 나흘째 구조와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은 물과 천막 등 생필품도 부족하지만 여진이 가장 무섭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진 진앙지인 룽터우산에서 박정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윈난 지진의 진앙지 룽터우산입니다.
산사태로 무너진 길을 새로 여느라 중장비들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지진으로 숨진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지진 진앙지에 있는 집들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내진 설계가 안된 집이 많아 더욱 피해가 커졌습니다.
약국과 상가 등도 건물 뼈대만 남았을 뿐 내부는 엉망입니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더미를 뒤져가며 구조 활동을 계속합니다.
<인터뷰> 구조대원 : "지금 부수고 파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밑에 사람이 깔려 있습니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한끼 식사를 위해 긴 줄을 서야 합니다.
식료품과 천막 같은 필수품도 부족하지만, 가장 무서운 건 계속 되는 여진입니다.
<인터뷰> 주민 : "밤부터 계속해서 여진히 발생하고 있는 데 많이 두렵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41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생존자를 찾기 위한 사투는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진 진앙지 룽터우산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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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jh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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