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버스가 가로등 추돌…14명 부상
입력 2014.08.19 (12:28)
수정 2014.08.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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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서울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객 14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지하 배전반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가 길 한복판에 멈춰섰고, 가로등은 한쪽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봉천동 보라매병원 앞 삼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5살 조 모씨등 승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7살 김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울산 중구 장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나 아파트 한 개 동 55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중호우로 배전반이 침수돼 전기합선이 발생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엔 서울 한남동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에서 38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어젯밤 서울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객 14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지하 배전반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가 길 한복판에 멈춰섰고, 가로등은 한쪽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봉천동 보라매병원 앞 삼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5살 조 모씨등 승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7살 김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울산 중구 장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나 아파트 한 개 동 55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중호우로 배전반이 침수돼 전기합선이 발생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엔 서울 한남동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에서 38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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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에 버스가 가로등 추돌…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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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8-19 1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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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객 14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지하 배전반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가 길 한복판에 멈춰섰고, 가로등은 한쪽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봉천동 보라매병원 앞 삼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5살 조 모씨등 승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7살 김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울산 중구 장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나 아파트 한 개 동 55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중호우로 배전반이 침수돼 전기합선이 발생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엔 서울 한남동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에서 38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어젯밤 서울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객 14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 지하 배전반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가 길 한복판에 멈춰섰고, 가로등은 한쪽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봉천동 보라매병원 앞 삼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5살 조 모씨등 승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7살 김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울산 중구 장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나 아파트 한 개 동 55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중호우로 배전반이 침수돼 전기합선이 발생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엔 서울 한남동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에서 38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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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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