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택시와 충돌 뒤 약국 돌진…5명 부상
입력 2014.08.22 (12:21)
수정 2014.08.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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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달리던 마을버스가 택시와 충돌한 뒤 약국으로 돌진해 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한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마을 버스는 약국 유리문을 들이받으면서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사거리에서 달리던 마을버스가 좌회전하던 택시와 충돌한 뒤 길 옆 약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6살 신모 씨와 약국에 있던 약사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53살 김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30제곱미터와 자재 등을 태운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친구인 공장주 53살 성모 씨와 술을 마시고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달리던 마을버스가 택시와 충돌한 뒤 약국으로 돌진해 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한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마을 버스는 약국 유리문을 들이받으면서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사거리에서 달리던 마을버스가 좌회전하던 택시와 충돌한 뒤 길 옆 약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6살 신모 씨와 약국에 있던 약사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53살 김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30제곱미터와 자재 등을 태운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친구인 공장주 53살 성모 씨와 술을 마시고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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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22 12:22:52
- 수정2014-08-22 13: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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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마을버스가 택시와 충돌한 뒤 약국으로 돌진해 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한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마을 버스는 약국 유리문을 들이받으면서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사거리에서 달리던 마을버스가 좌회전하던 택시와 충돌한 뒤 길 옆 약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6살 신모 씨와 약국에 있던 약사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53살 김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30제곱미터와 자재 등을 태운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친구인 공장주 53살 성모 씨와 술을 마시고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달리던 마을버스가 택시와 충돌한 뒤 약국으로 돌진해 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한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마을 버스는 약국 유리문을 들이받으면서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사거리에서 달리던 마을버스가 좌회전하던 택시와 충돌한 뒤 길 옆 약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6살 신모 씨와 약국에 있던 약사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53살 김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30제곱미터와 자재 등을 태운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친구인 공장주 53살 성모 씨와 술을 마시고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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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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