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법원 경매광고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는 언론사들이 경매광고를 수주한 대가로 법원 직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 주부터 법원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합니다.
검찰은 서울지방법원 등 수도권 경매부서에서 근무했던 600여 명의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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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경매 광고 비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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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2-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법원 경매광고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는 언론사들이 경매광고를 수주한 대가로 법원 직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 주부터 법원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합니다.
검찰은 서울지방법원 등 수도권 경매부서에서 근무했던 600여 명의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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