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8.25 (11:59) 수정 2014.08.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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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호남 장대비…곳곳에 호우특보

충청과 호남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주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시간당 3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美 샌프란시스코 인근 강진…120여 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120여 명이 다치고 단전,단수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진앙지인 나파 시 일대에 '비상 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세월호 특별법’대치…본회의·국감 ‘안갯속’

'세월호 특별법' 논의를 위한 '3자 협의체' 구성 여부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오늘부터 예정돼있던 국회 본회의와 국정감사가 모두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청와대는 국회에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국고보조금, 지난해 1,700억 원 유용

중앙 정부가 지자체 등에 지원하는 '국고보조금' 유용 비리가 한해 1,700억 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유사 사업을 통폐합하고 예산 집행 관련 '정보 공개'를 확대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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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8-25 12:34:52
    뉴스 12
충청·호남 장대비…곳곳에 호우특보

충청과 호남 지역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주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시간당 3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美 샌프란시스코 인근 강진…120여 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120여 명이 다치고 단전,단수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진앙지인 나파 시 일대에 '비상 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세월호 특별법’대치…본회의·국감 ‘안갯속’

'세월호 특별법' 논의를 위한 '3자 협의체' 구성 여부를 놓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오늘부터 예정돼있던 국회 본회의와 국정감사가 모두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청와대는 국회에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국고보조금, 지난해 1,700억 원 유용

중앙 정부가 지자체 등에 지원하는 '국고보조금' 유용 비리가 한해 1,700억 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유사 사업을 통폐합하고 예산 집행 관련 '정보 공개'를 확대하는 등의 보완책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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