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박주영 ‘소속팀 없는 선수 베스트 11 선정’ 외

입력 2014.08.29 (07:29) 수정 2014.08.29 (0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두 달 가까이 소속팀을 찾지 못한 축구선수 박주영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의 한 스포츠 매체가 소속팀은 없지만 포지션별로 소개할만한 선수 11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박주영 선수가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언론은 박주영에 대해 "귀신처럼 아스날에 입단하고 왓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며 무소속이 된 이유를 밝혔는데요.

또 프랑스 국가대표였던 아넬카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던 음비아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박주영 언제쯤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까요." "최근 발표된 대표팀 명단에서도 빠졌던데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계 20마리, 희귀 알비노 돌고래 포착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크로아티아 해양환경단체가 지중해 해역에서 전 세계 20마리 남아있는 희귀종 알비노 돌고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알비노 돌고래는 보통 회색인 다른 돌고래와 달리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흰 피부를 갖고 있으며, 눈 색깔은 핑크색입니다.

이 단체는 수컷으로 추정되는 이 돌고래에 '알버스'라는 이름을 붙여줬으며,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눈 색깔이 핑크빛이라니 상상 속 동물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치매 위험 줄이는 5가지 습관

영국의 알츠하이머학회의 조사 결과, 성인의 22%가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치매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 단체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꾸준한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어 혈관을 튼튼하게 해 치매예방에 효과적인데요.

또 버터와 고기 대신 야채와 생선, 올리브 오일 위주의 지중해식 식단이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금연과 다른 질환 관리, 뇌를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을 하는 것으로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치매 예방 습관 5가지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표범과 사투 벌인 50대 여성 구사일생

인도의 한 여성이 갑자기 자신을 덮친 표범과 사투 끝에 살아남았는데요.

올해 54살인 이 여성은 밭일을 하고 돌아오다 표범으로부터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표범의 급습에도 당황하지 않고 가지고 있던 낫으로 1시간여 동안 표범과 싸움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표범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 이 지역에서 생존자는 이 여성이 처음 이어서 용감한 주민상을 수여하려 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표범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여성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박주영 ‘소속팀 없는 선수 베스트 11 선정’ 외
    • 입력 2014-08-29 07:33:48
    • 수정2014-08-29 09:31:3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두 달 가까이 소속팀을 찾지 못한 축구선수 박주영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프랑스의 한 스포츠 매체가 소속팀은 없지만 포지션별로 소개할만한 선수 11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박주영 선수가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언론은 박주영에 대해 "귀신처럼 아스날에 입단하고 왓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며 무소속이 된 이유를 밝혔는데요.

또 프랑스 국가대표였던 아넬카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던 음비아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박주영 언제쯤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까요." "최근 발표된 대표팀 명단에서도 빠졌던데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계 20마리, 희귀 알비노 돌고래 포착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크로아티아 해양환경단체가 지중해 해역에서 전 세계 20마리 남아있는 희귀종 알비노 돌고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알비노 돌고래는 보통 회색인 다른 돌고래와 달리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흰 피부를 갖고 있으며, 눈 색깔은 핑크색입니다.

이 단체는 수컷으로 추정되는 이 돌고래에 '알버스'라는 이름을 붙여줬으며,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눈 색깔이 핑크빛이라니 상상 속 동물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치매 위험 줄이는 5가지 습관

영국의 알츠하이머학회의 조사 결과, 성인의 22%가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치매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 단체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꾸준한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어 혈관을 튼튼하게 해 치매예방에 효과적인데요.

또 버터와 고기 대신 야채와 생선, 올리브 오일 위주의 지중해식 식단이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금연과 다른 질환 관리, 뇌를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을 하는 것으로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치매 예방 습관 5가지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표범과 사투 벌인 50대 여성 구사일생

인도의 한 여성이 갑자기 자신을 덮친 표범과 사투 끝에 살아남았는데요.

올해 54살인 이 여성은 밭일을 하고 돌아오다 표범으로부터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표범의 급습에도 당황하지 않고 가지고 있던 낫으로 1시간여 동안 표범과 싸움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표범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 이 지역에서 생존자는 이 여성이 처음 이어서 용감한 주민상을 수여하려 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표범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여성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