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의 세계입니다.
400여 명의 난민이 수용돼 있던 영국 야루드 난민 수용소에서 대형 화재가 나면서 난민과 경찰 6명이 다치고 상당수 난민들이 혼란을 틈타 수용소를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이 불이 한 여성 수용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한 수용소측에 항의해 난민들이 소동을 벌인 직후 일어났다면서 이들의 방화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400여 명의 난민이 수용돼 있던 영국 야루드 난민 수용소에서 대형 화재가 나면서 난민과 경찰 6명이 다치고 상당수 난민들이 혼란을 틈타 수용소를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이 불이 한 여성 수용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한 수용소측에 항의해 난민들이 소동을 벌인 직후 일어났다면서 이들의 방화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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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난민 수용소 대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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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2-16 06:00:00
⊙앵커: 오늘의 세계입니다.
400여 명의 난민이 수용돼 있던 영국 야루드 난민 수용소에서 대형 화재가 나면서 난민과 경찰 6명이 다치고 상당수 난민들이 혼란을 틈타 수용소를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이 불이 한 여성 수용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한 수용소측에 항의해 난민들이 소동을 벌인 직후 일어났다면서 이들의 방화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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