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시, 한강 개발 합동 TF 구성
입력 2014.09.01 (12:05)
수정 2014.09.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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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전 조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와 박 시장은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국정 운영의 공동운명체라고 인식을 함께 하고, 협력을 위해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강과 주변 지역 관광 개발을 위한 서울시-기획재정부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과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조찬 회동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기획재정부 차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에서는 내년 상반기 까지 한강 관광 자원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동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서울시는 지자체의 맏형으로 타 지자체를 선도해줄 위치에 있다"며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규제혁파 등에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제활성화에 있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따로 없으며, 함께 경제가 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지자체들이 디폴트를 선언할 정도로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시장과 경제부총리가 단독으로 회동한 것은 2006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전 조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와 박 시장은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국정 운영의 공동운명체라고 인식을 함께 하고, 협력을 위해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강과 주변 지역 관광 개발을 위한 서울시-기획재정부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과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조찬 회동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기획재정부 차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에서는 내년 상반기 까지 한강 관광 자원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동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서울시는 지자체의 맏형으로 타 지자체를 선도해줄 위치에 있다"며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규제혁파 등에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제활성화에 있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따로 없으며, 함께 경제가 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지자체들이 디폴트를 선언할 정도로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시장과 경제부총리가 단독으로 회동한 것은 2006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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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서울시, 한강 개발 합동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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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2:06:33
- 수정2014-09-01 13: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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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전 조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와 박 시장은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국정 운영의 공동운명체라고 인식을 함께 하고, 협력을 위해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강과 주변 지역 관광 개발을 위한 서울시-기획재정부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과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조찬 회동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기획재정부 차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에서는 내년 상반기 까지 한강 관광 자원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동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서울시는 지자체의 맏형으로 타 지자체를 선도해줄 위치에 있다"며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규제혁파 등에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제활성화에 있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따로 없으며, 함께 경제가 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지자체들이 디폴트를 선언할 정도로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시장과 경제부총리가 단독으로 회동한 것은 2006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전 조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와 박 시장은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국정 운영의 공동운명체라고 인식을 함께 하고, 협력을 위해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강과 주변 지역 관광 개발을 위한 서울시-기획재정부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과 최경환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조찬 회동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기획재정부 차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에서는 내년 상반기 까지 한강 관광 자원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동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서울시는 지자체의 맏형으로 타 지자체를 선도해줄 위치에 있다"며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규제혁파 등에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제활성화에 있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따로 없으며, 함께 경제가 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지자체들이 디폴트를 선언할 정도로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시장과 경제부총리가 단독으로 회동한 것은 2006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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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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