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개회…3차 면담 30분만에 결렬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100일 동안 정기국회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과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오늘 3차 면담을 가졌지만 특별법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30분만에 결렬됐습니다.
“청약자격 풀고 재건축 쉽게”
최장 40년인 재건축 연한이 30년으로 줄고 구조 안전에 문제 없어도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청약 제도는 절차가 단순해지고 실수요자라면 유주택자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바뀝니다.
유병언 가방 3개 추가 발견…만년필·산삼
지난 6월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여행용 가방 3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현금은 없었고 만년필과 산삼 세트 등이 담겨 있었는데 이로써 검찰이 찾아낸 유 씨의 가방은 모두 10개가 됐습니다.
안 쓰는 해외 겸용카드, 날린 연회비 1600억 원
비자나 마스터 같은 해외 겸용 카드를 발급받고도 사용하지 않아서 낭비되는 연회비가 한 해 천6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100일 동안 정기국회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과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오늘 3차 면담을 가졌지만 특별법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30분만에 결렬됐습니다.
“청약자격 풀고 재건축 쉽게”
최장 40년인 재건축 연한이 30년으로 줄고 구조 안전에 문제 없어도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청약 제도는 절차가 단순해지고 실수요자라면 유주택자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바뀝니다.
유병언 가방 3개 추가 발견…만년필·산삼
지난 6월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여행용 가방 3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현금은 없었고 만년필과 산삼 세트 등이 담겨 있었는데 이로써 검찰이 찾아낸 유 씨의 가방은 모두 10개가 됐습니다.
안 쓰는 해외 겸용카드, 날린 연회비 1600억 원
비자나 마스터 같은 해외 겸용 카드를 발급받고도 사용하지 않아서 낭비되는 연회비가 한 해 천6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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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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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1 15:40:43
- 수정2014-09-01 19:04:27

정기국회 개회…3차 면담 30분만에 결렬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100일 동안 정기국회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과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오늘 3차 면담을 가졌지만 특별법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30분만에 결렬됐습니다.
“청약자격 풀고 재건축 쉽게”
최장 40년인 재건축 연한이 30년으로 줄고 구조 안전에 문제 없어도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청약 제도는 절차가 단순해지고 실수요자라면 유주택자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바뀝니다.
유병언 가방 3개 추가 발견…만년필·산삼
지난 6월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여행용 가방 3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현금은 없었고 만년필과 산삼 세트 등이 담겨 있었는데 이로써 검찰이 찾아낸 유 씨의 가방은 모두 10개가 됐습니다.
안 쓰는 해외 겸용카드, 날린 연회비 1600억 원
비자나 마스터 같은 해외 겸용 카드를 발급받고도 사용하지 않아서 낭비되는 연회비가 한 해 천6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100일 동안 정기국회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과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오늘 3차 면담을 가졌지만 특별법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30분만에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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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해외 겸용카드, 날린 연회비 1600억 원
비자나 마스터 같은 해외 겸용 카드를 발급받고도 사용하지 않아서 낭비되는 연회비가 한 해 천6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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